중국 칭화유니그룹이 자체 개발한 낸드플래시가 소비자용 제품을 위한 대량 양산 체제에 돌입했다고 선언했다.칭화유니그룹 산하의 메모리반도체 전문회사 시안(西安)즈광궈신(紫光国芯)반도체유한회사(영문명:UniIC)가 자체 낸드플래시 기반의 롬(ROM)과 램(RAM)의 대량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밝혔다.이들 칩이 적용된 첫 상용 제품은 중국 음악 서비스 기업 히말라야의 스마트스피커다.이전에도 중국에서 자체 롬과 램이 일부 상용화되긴 했지만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극소수 수량에 불과했다. 하지만 이번 납품의 경우 스마트 하드웨어 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