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차 기업 니오(NIO)의 자율주행 라이다(LiDar) 공급업체가 전략적 투자를 했다. 12일 중국 조이슨일렉트로닉스(JOYSON ELECTRONICS)는 라이다 제조사인 '이노뷰전(Innovusion)'에 전략적 투자를 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자회사 조이넥스트(JOY NEXT)와 협력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조이슨일렉트로닉스는 향후 두 회사의 라이다 감지 기술을 융합하고 V2X 데이터 융합, 자율주행 제어 의사결정 알고리즘 등 방면에서 긴밀히 협력해 상용화하고 공동으로 시장을 개척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