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 2022년 10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10월 18일, 2022 AT32 MCU WORKSHOP은 ARTERY와 IGM이 서울에서 공동으로 개최하여 AT32 시리즈 MCU 및 개발 키트 전체를 소개하고 AT32 평가보드에 직접 실습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에게 더 나은 실습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ARM9®Cortex®-M4/M0+ 32비트 MCU를 기반으로 하는 ARTERY AT32 MCU는 작동 효율성과 정확도에서 기술 혁신을 계속 달성하고 시장에서 동일한 수준의 칩을 능가하며 고성능, 높은 정밀도 및 안정...
류양웨이 폭스콘 CEO(최고경영자)가 언젠가 테슬라 자동차를 위탁생산하길 원한다고 밝혔다고 IT즈자가 19일 보도했다. 그동안 애플 아이폰 위탁생산 업체로 잘 알려진 폭스콘은 전기차 분야에서도 같은 전략을 쓰고 있다. 지난해 모델C(SUV), 모델E(세단), 모델T(버스) 프로토타입을 내놓은데 이어 최근 모델B(크로스오버 SUV), 모델V(픽업트럭)도 출시했다. 직접 하드웨어를 제조할 역량이 없거나 위탁생산을 통해 고정비를 줄이고 싶은 회사들이 폭스콘의 영입 대상이다. 브랜드와 UI(인터페이스) 정도만 개발하면, 자동차 생산에 필요
중국 CSOT의 첫 옥사이드 LCD 라인인 광저우 T9이 후속 발주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말과 올해 초 나온 주요 장비는 미국⋅일본 등 메이저 장비사들이 대거 수주했지만, 3월 이후 발주한 기타 장비는 국내 업체도 다수 물량을 받아내고 있다.
2분기 이후 IT 산업이 전반적 침체에 빠지면서 가동률 조정에 민감한 장치산업들도 감산 채비에 나서고 있다. LCD⋅OLED 등 디스플레이 분야가 적극적으로 가동률 조정에 나서는 반면, 메모리 반도체 분야는 상대적으로 감산 돌입이 더디다. 매출원가에서 고정비 비중이 절대적인 메모리 반도체 사업 구조상, 감산을 통해 실적을 방어할 수 있는 여지가 크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중소형 디스플레이 패널 가격이 연말까지 지속 하락할 것이라 전망이라고 IT즈자가 시장조사업체 시노리서치를 인용해 13일 보도했다. 시노리서치는 세계적인 수요 부진 탓에 제품군을 가리지 않고 가격이 하락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3분기는 물론 4분기 내내 계속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2년은 사실상 3⋅4분기 성수기가 없는 해로 기록될 것이란 뜻이다. 제품별로 보면 가장 고가에 속하는 플렉서블 OLED(6.7인치 펀치홀 타입 기준) 가격이 10월 41.5달러로 전월 대비 1달러 가격이 빠졌다. 가장 저가인 a-Si(비정질실리콘
중국 CSOT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47.5인치 크기의 자동차용 디스플레이 개발에 착수했다고 IT즈자가 10일 보도했다. 이 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벤츠가 선보인 컨셉트카 EQXX의 양산형 모델에 장착될 예정이다.가로 방향으로 극단적으로 긴 형태인 이 디스플레이는 A필러(자동차 앞유리를 지지하는 기둥) 양끝을 가로지를 만큼 크다. 최근의 양산차들도 운전석 디스플레이와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를 일체형으로 만든 사례는 많다. 그러나 조수석 앞 수납공간까지 디스플레이로 덮어버린 양산차는 아직 없다.CSOT는 벤츠 R&D(연구개발) 팀과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SK, 현대차,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리튬이온 배터리 신수요로 떠오르는 UPS2. YMTC CEO 돌연 사임...'반도체 숙청' 연장선 해석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삼성디스플레이,
인도 베단타그룹의 트윈스타디스플레이(이하 트윈스타)가 중고 LCD 장비 시장 큰 손으로 떠올랐지만, 국내 패널 업체들은 선뜻 교섭에 나서지 않고 있다. 과거 LG전자 PRI(소재생산기술연구원)가 턴키 방식의 LCD 라인 수출 계약을 따내고도 석연치 않은 이유로 프로젝트가 좌절된 바 있어서다. 베단타그룹은 최근 또 다시 수십조원 규모의 반도체⋅디스플레이 생산 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는데, 파트너로는 대만 폭스콘이 선정됐다.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티안마가 샤먼 지역에 마이크로 LED 파일럿 라인을 건설할 예정이라고 IT즈자가 3일 보도했다. 티안마는 이날 샤먼에 디스플레이 연구소를 개소했는데, 이 연구소가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한다. 연구소는 총 11억위안(약 2220억원)을 들여 마이크로 LED 파일럿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량 전사(Transfer) 기술, 본딩 기술, 리페어 기술 등을 검증한다. 마이크로 LED는 LED 크기가 100μm(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칩을 의미한다. 기존 미니 LED가 LCD 내에서 BLU(백라이트유닛) 발광용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티안마가 샤먼 8.6세대(2250㎜ X 2600㎜) LCD 생산라인을 착공했다고 29일 IT즈자가 보도했다. 330억위안(약 6조650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2024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원판투입 기준 월 12만장 수준의 생산라인을 짓는 게 골자다. 그동안 스마트폰용 중소형 디스플레이 생산에 집중해 온 티안마는 6세대(1500㎜ X 1850㎜) LCD 및 OLED 라인이 주력 생산 품목이었다. 중소형 LCD 시장점유율만 놓고 보면 티안마는 BOE에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화웨이가 가격이 899위안(약 18만원)에 불과한 초저가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메이트 30e’를 출시했다고 소후닷컴이 29일 보도했다. 그동안 20만원대 중후반 5G 스마트폰은 여러 제조사에서 내놓은 바 있지만, 20만원 미만 가격에 나오는 것은 메이트 30e가 처음이다. 화웨이 신제품이 이처럼 낮은 가격에 출시될 수 있는 건 퀄컴의 ‘스냅드래곤 480’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를 탑재한 덕분이다. 스냅드래곤 480은 퀄컴이 이달 초 공개한 ‘스냅드래곤 4’ 1세대 칩셋의 이전 버전이다. 원래 엔트리급 성능 칩셋에,
(타이베이 2022년 9월 21일 PRNewswire=연합뉴스) 오랫동안 기다려온 NVIDIA GeForce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마침내 출시됐다. 이 차세대 최강 기기의 강력한 성능을 최대한으로 끌어내고자, 기가바이트(GIGABYTE)는 강화된 디자인과 향상된 기능을 특징으로 하는 최고급 AORUS 그래픽카드를 출시함으로써, 하드코어 게이머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Ada Lovelace 아키텍처 기반의 RTX 40 시리즈는 완전히 새로운 5nm 공정으로 생산됐으며, 기존 시...
지난 2015년 이후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을 제각각 추진해온 중국 디스플레이 업계가 ‘빅딜’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게 보면 5개 회사가 여러 지역에 산개해 투자해 놓은 생산 라인에 대해 기업간 주고받기가 진행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기업의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한국 디스플레이 업계와의 경쟁 밑천을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BOE가 유리기판 기반의 미니LED LCD 패널을 출시했다고 중국증권보가 14일 보도했다. 미니LED LCD 패널은 LCD에 빛을 전달하는 BLU(백라이트유닛) 광원을 100~200μm 크기의 LED로 구성한 제품을 뜻한다. 일반 LED를 광원으로 쓴 LCD 대비 명암비(가장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차이)가 크게 개선된다.원래 미니LED LCD 패널에서 미니LED는 PCB(인쇄회로기판) 위에 촘촘하게 표면실장해 조립하는데, BOE가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유리기판 위에 TFT(박막트랜지스터)를 만들어 미니LED를 실장했다. 플라스
중국전자정보산업망은 5일 독일 화학소재업체 머크의 상하이 푸둥신구 진차오 공장에 건설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재료 공장이 양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머크의 중국 OLED 재료 공장은 독일과 한국에 이어 세 번째로 건설된 것이다. 그동안 중국에서는 LCD용 액정과 디스플레이용 포토레지스트를 주력 생산해왔다. 머크는 이 생산시설을 위해 980만유로(약 133억원)를 투자했다. 연간 최대 6톤의 OLED용 유기재료를 생산할 수 있게 설계됐으며, 향후 생산능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중국전자정보산업망은 “머크의 OLED 재료 생산시설
-- 최신 디스플레이 및 스마트 홈 혁신 제품 전시 -- TCL, IFA 2022에서 전체 카테고리 전시를 통해 프리미엄 미니 LED TV, 수상 이력을 자랑하는 사운드바 및 가전제품과 함께 스마트 커넥티드 라이프스타일의 즐거움 공유 (베를린 2022년 9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TV 업계의 우세기업 중 하나이자 선도적인 소비자 가전 브랜드인 TCL Electronics가 이달 2~6일에 베를린에서 열리는 IFA(국제가전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주요 소비...
-- TCL, 수상 이력이 있는 지능형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신규 제품 라인 공개하며, 지속가능성에 대한 공약 재확인 (홍콩 2022년 9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글로벌 TV 업계의 우세기업 중 하나이자 선도적인 소비자 가전 브랜드인 TCL Electronics(1070.HK)가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서 글로벌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 플래그십 RAY•DANZ 사운드바, 유럽의 미니 LED 및 QLED TV의 XL Collection, 그리고 에너지 A등급 세탁기를 포함한 최신 혁신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