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전지 종합소재 전문기업 엘앤에프는 지난 26일 대구 달서구 학산공원에서 열린 ‘2025 달서 효나눔 Day’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엘앤에프 임직원 60여 명은 카네이션과 생필품을 담은 ‘사랑의 효나눔 상자’를 직접 제작해 지역 내 취약계층인 홀몸 어르신 500세대에 전달하는 뜻깊은 활동을 펼쳤다.

달서구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5월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함께 효(孝)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기획됐다. 엘앤에프는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회사는 이번 ‘달서 효나눔 Day’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약속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지속할 계획이다.

한편 엘앤에프는 대구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매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해오고 있다. 2015년부터 연탄봉사, 나눔캠페인 후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4년에는 '희망+김장 나눔' 행사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했고, 2023년에는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월광 달빛 나눔 걷기' 행사를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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