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ROHM / www.rohm.co.kr) 주식회사는 중국 창청 자동차 그룹의 신동 반도체와 실리콘카바이드(SiC)를 중심으로 하는 차량용 파워 모듈에 관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전기차 시장이 계속 확대됨에 따라 주행 거리 및 충전 속도 향상에 대한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요구를 해결하는 솔루션으로 SiC가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구동의 핵심을 담당하는 트랙션 인버터 등에서 채용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신동 반도체는 로옴의 SiC 칩을 탑재한 차량용 파워 모듈의 혁신과 성능 향상을 통해 xEV의 주행 거리 연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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