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피에스텍 황재용 대표이사, JA솔라 Steven Chen 부사장.
▲사진 왼쪽에서 네 번째부터 피에스텍 황재용 대표이사, JA솔라 Steven Chen 부사장.

 

계량∙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에스텍(대표 황재용)은 태양광 및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대를 위해 글로벌 태양광 모듈 업체인 JA솔라(JA Solar)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JA솔라는 태양광 모듈 기업으로 세계 12개 생산기지와 13개 해외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태양광 모듈 선적량 기준 세계 4위를 기록하는 등 태양광 모듈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 업체로 손꼽힌다.

피에스텍은 태양광 발전소 인허가 및 시공(EPC) 사업과 신재생 에너지 사업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 만큼 이번 JA솔라와의 협약을 통해 사업 전반의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에스텍은 태양광 인허가 및 시공(EPC) 사업 외에도 재생에너지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최근 IPP(Independent Power Producer, 민자발전사업)사업으로도 저변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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