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윈플러스(대표 이준식, 박기홍)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목표로 로봇 자동화 솔루션 사업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본격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최근 100억원대 규모로 매출 성장을 지속중인 로봇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산업용 로봇 자동화라인 현장과 접목시킬 수 있는 사업 기반을 확보해 아이윈플러스는 신규 사업 분야에서 더 빠른 속도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향후 로봇 사업을 집중 육성해 안정적인 사업 및 수익구조를 시현할 계획이다. 글로벌 로봇 시장 규모는 2021년 332억 달러(약 43조 3천억원)에서 2026년 741억 달러(약 96조 7천억원)까지 연평균 17.4%의 성장률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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