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FP 배터리 유럽 시장 현지 공급을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

  • 양해각서의 주요 골자는 최신 기술 로드맵 공동 개발 및 향후 배터리 가치 체인 기회 모색
  • CATL과 Stellantis가 동등한 지분으로 공동 투자해 합작 투자 회사 설립 고려
  • Stellantis는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활용해 유럽 내 전기차 생산 및 Dare Forward 2030 전기화 목표 달성 계획

닝더, 중국 2023년 11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CATL과 Stellantis N.V.[https://www.stellantis.com/en ]는 Stellantis의 유럽 내 전기차 생산을 위한 LFP 배터리 셀 및 모듈의 현지 공급을 위해 구속력 없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양사는 Stellantis의 공격적인 전기화 전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동등한 지분으로 합작 투자 회사 설립을 고려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는 Stellantis의 최신 배터리 전기차 지원을 위한 과감한 기술 로드맵 구축과 배터리 가치 체인 강화 기회 모색이라는 두 가지 전략적 측면에서 CATL과 Stellantis의 장기적 협력을 다루고 있다.

Stellantis의 Carlos Tavares 최고경영자는 "CATL과의 LFP 배터리 화학 관련 양해각서는 유럽 중산층을 위해 이동의 자유를 실현하려는 당사의 장기적 전략에 또다른 요소가 된다."라면서, "CATL은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당사의 대표 브랜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혁신적이고 이용 가능한 배터리 기술을 전하며 2038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당사의 목표를 이루는 데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CATL의 Robin Zeng 회장 겸 총책임자는 "Stellantis와의 협력을 한 차원 끌어올리게 되어 무척 기쁘다. Stellantis의 오랜 자동차 제조 전문성과 CATL의 고급 배터리 기술이 만난 이번 협력은 탄소 중립 목표를 향한 양사의 여정에 중요한 단계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하면서, "더 경쟁력 있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협력업체에 공급하는 데 계속 매진해 전 세계 에너지 전환을 촉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Stellantis는 서비스 수명이 길고 열 안정성이 우수한 LFP 기술을 활용해 소형 및 준중형 승용차, 크로스오버 차량, SUV 부문에서 내구성 높은 고품질 전기차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다.

Stellantis는 Dare Forward 2030[https://www.stellantis.com/en/company/dare-forward-2030 ] 전략 계획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유럽 내 승용차 배터리 전기차(BEV) 매출 배합과 미국 내 경상용차 배터리 전기차 매출 배합을 각각 100퍼센트와 50퍼센트 달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38년까지 탄소 중립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를 향해 매진 중이다. 전기화의 미래를 위한 주요 자재를 저탄소 방식으로 안정성 있게 공급할 수 있는 협력업체를 계속 추가하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https://www.catl.com/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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