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고(대표 황도연)는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41.9% 증가한 34억 5000만원,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을 각각 기록했다고 1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오비고 관계자는 “지난해 4분기 흑자에 이어 올해 1분기도 당기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견고한 자동차 전방시장 영향으로 로열티 매출이 증가세가 더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 2분기부터 국내 신규고객사 로열티 매출 및 공동연구개발 계약이 예정되어 있는 등 올해 흑자전환 및 매출 극대화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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