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브랜달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아태지역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

밥 브랜달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아태지역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
▲밥 브랜달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 아태지역 세일즈 및 마케팅 부사장.

 

IoT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그리 간단한 일이 아니다. 대부분의 엔지니어들은 IoT를 구성하는 LPWAN과 무선 센서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여러 프로토콜을 처리하는데 가장 큰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 이외에도 펌웨어와 소프트웨어가 하나 이상의 무선 기술에 기반한 시스템과 호환 및 상호 운용이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도 또 다른 엔지니어링 문제로 꼽히고 있다. 더욱이 제3자가 자체 소프트웨어 스택을 생성하여 공급업체 실리콘 상에서 실행할 수 있는 개방형 표준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어려워진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일부 회사들의 경우, 모바일 핸드셋 기술 기반의 칩셋 엔지니어링의 어려움 때문에 셀룰러 IoT를 쉽게 채택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칩셋은 셀룰러 IoT용으로 특별히 설계되지 않았기 때문에 배터리 수명이 짧고, 연결이 불안정한 경우가 많다. 더구나 대부분 대형 스마트폰 칩셋 회사들이 이러한 제품을 공급하기 때문에 셀룰러 기술에 대한 경험이 거의 또는 전혀 없는 많은 중소기업들을 충분히 지원하지 못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하드웨어가 2차 벤더에 의해 패키징되고, 제3자 공급업체의 펌웨어를 사용하는 경우 더욱 악화된다. 이로 인해 고객들은 셀룰러 IoT 개발을 위한 엔지니어링 툴 및 기술 지원을 어디에서 받아야 할지 혼란스러운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는 고객들이 직면한 문제를 인식하고, 수년 간에 걸쳐 수백만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통해 IoT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고자 하는 모든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노르딕은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국제 표준을 기반으로 기술을 구현해 왔으며, 블루투스 LE(Bluetooth Low Energy), 블루투스 메시(Bluetooth mesh), 매터(Matter), 스레드(Thread), 지그비(Zigbee), 와이파이 6(Wi-Fi 6), NB-IoT, LTE-M 및 DECT NR+와 같은 모든 주요 IoT 기술을 지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글로벌 기업 중 하나이다.

이러한 각 기술을 위해 노르딕은 지난 수십 년 간 축적해 온 저전력 전문성을 기반으로 고도로 최적화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스택을 개발했으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는 사용하기 쉬운 개발 키트와 확장 가능한 통합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인 nRF Connect SDK 및 포괄적인 기술 문서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노르딕은 노르딕 직원을 비롯한 관련 개발자들이 노르딕 기술에 대한 수만 건에 이르는 기술적 문의사항에 답변을 제공하는 온라인 개발 커뮤니티인 ‘DevZone’을 운영하고 있다.

개발자들은 노르딕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IoT를 위한 선도적인 상용 제품을 구현하는데 필요한 모든 솔루션을 단일 기업을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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