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폰코리아는 1일자로 듀폰 전자&인더스트리얼(Electronics & Industrial) 그룹 산하의 천안 사이트 리더 양승관(梁承觀, 만 54세) 사장이 듀폰코리아의 대표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양승관 대표는 지난 28년간 전자재료 분야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한 바 있으며, 현재 맡고 있는 듀폰 전자&인더스트리얼 (Electronics & Industrial) 그룹 산하의 천안 사이트의 리더와 듀폰코리아 대표직을 겸임하게 된다.
양 대표는 1999년 듀폰에 입사해 반도체 포토레지스트의 품질 엔지니어를 시작으로 생산, 품질, 공급망 관리, 비지니스 리더, 오퍼레이션 총괄 등 듀폰 내 다양한 비즈니스와 업무에서 리더십을 발휘해왔다.
양 대표는 2013년부터 듀폰의 디스플레이 재료 사업 글로벌 총괄을 역임했고, 2018년부터 듀폰 천안 사이트의 책임자 역할을 맡아 왔다. 듀폰 입사 전에는 삼양사 중앙연구소에서 5년간 R&D 분야에서 근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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