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테크날러지(Qualcomm Technologies, Inc.)는 플래그십 제품인 스냅드래곤 8+ 1 세대(Snapdragon® 8+ Gen 1) 모바일 플랫폼이 삼성전자의 최신 기술을 집약한 최첨단 폴더블 스마트폰인 삼성 갤럭시 Z폴드4와 갤럭시 Z플립4에 탑재된다고 11일 발표했다.

스냅드래곤 8+는 퀄컴의 최신 플래그십 플랫폼으로, 모든 온 디바이스 경험에 향상된 전력과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삼성의 신규 갤럭시 Z 시리즈는 퀄컴 패스트 커넥트(Qualcomm® FastConnect™) 6900을 탑재해 빠르고 지속적인 연결을 지원하는 프리미엄급 와이파이 및 블루투스를 기능을 갖췄다.

스냅드래곤 8+ 1세대는 모든 갤럭시 Z 시리즈 경험에서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고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한다. 스냅드래곤 8+ 1세대는 뛰어난 응답성, 우수한 화질과 풍부한 색상의 HDR 장면을 구현한다.

스냅드래곤 8+는 퀄컴 아드레노 GPU(Qualcomm® Adreno™ GPU)와 퀄컴 크라이오 CPU(Qualcomm® Kryo™ CPU)를 탑재해 최대 10% 빠른 GPU 속도와 CPU 프로세싱을 제공하고, 최대 30% 향상된 GPU와 CPU 전력 효율성을 구현한다. 나아가 독보적 인텔리전스를 포함해 와트당 최대 20% 향상된 성능을 자랑하는 7세대 퀄컴 AI 엔진(Qualcomm® AI Engine)으로 구동된다. 신뢰 관리 엔진(Trust Management Engine)을 탑재해 앱 및 서비스의 보안 기능을 강화했다.

갤럭시 Z플립4와 Z폴드4는 5G, 와이파이 그리고 블루투스를 아우르는 스냅드래곤 커넥티비티 기술을 탑재해 빠르고 신뢰성 높은 커넥티드 경험을 선보인다. 특히 스냅드래곤 X65 모뎀-RF 시스템(Snapdragon X65 Modem-RF System)은 가장 빠른 5G 셀룰러 속도를 구현하는 5G 밀리미터파를 지원[4]하는 등 놀라운 속도와 효율성을 제공한다. 두 기기 모두 프리미엄 와이파이 6/6E[5] 및 우수한 블루투스 기능을 기반으로 뛰어난 연결성을 제공하는 최신 패스트커넥트 6900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혼잡한 장소에서도 스트리밍, 게임, 업무 등 까다로운 애플리케이션 작업을 수행을 있도록 획기적인 속도, 저지연성 그리고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 KIPOST(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퀄컴 #스냅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