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C-V 아키텍처 프로세서 커널 코어 IP 기술 보유

중국 리스크-파이브(RISC-V) 기업인 뉴클레이시스템테크놀로지(Nuclei System Technology)가 샤오미창장(小米长江)산업투자기금관리유한회사가 이끄는 투자를 성사했다. 이번 투자는 샤오미창장산업투자기금관리유한회사가 리드하고 블루런(BLUERUN), 신웨이쯔번(新微资本)이 참여했다. 

뉴클레이시스템테크놀로지는 2018년 설립됐으며 핵심 사업은 RISC-V 아키텍처 프로세서 커널 코어 IP 개발 및 상업화다. 

 

뉴클레이 로고. /뉴클레이 제공
뉴클레이 로고. /뉴클레이 제공

 

RISC-V 아키텍처 일반 프로세서, 보안 프로세서, AI 프로세서 등 3대 기초 기술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산업제어, 자동차전자용 프로세서 코어 IP를 위해 개발 툴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구동 시스템 솔루션 등을 보유했다. 공유성 기술 플랫폼을 통해 고객에 각종 SoC 아키텍처 설계, 맞춤형 알고리즘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샤오미창장산업투자기금관리유한회사 관계자는 "샤오미는 개방형 프로세서 아키텍처가 AIoT 시대에 광범위하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뉴클레이시스템테크놀로지와 샤오미 생태계 기업의 업무적 협력을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산 RISC-V 기술의 향상도 기대했다. 

또 "중국산 RISC-V 아키텍처 상품을 더 많은 사물인터넷 설비에 응용할 수 있도록 해 중국 내 RISC-V 애플리케이션 생태계의 진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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