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발목 잡는 기지국 동기화 및 GNSS 결함 문제 해결하는 솔루션 나와
5G 발목 잡는 기지국 동기화 및 GNSS 결함 문제 해결하는 솔루션 나와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05.16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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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칩, 타임프로바이더(TimeProvider) 4100 릴리즈 2.0' 등 출시

5세대(5G)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할 때 발목을 잡는 것 중 하나가 여러 기지국을 동기화하는 것이다. 대용량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오가는 상황에서 이를 구현하기란 쉽지 않다. 위성항법시스템(GNSS)에 순간적인 결함이 발생했을 때도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해야한다.

마이크로칩테크놀로지(북아시아 총괄 및 한국대표 한병돈)는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자회사 마이크로세미(Microsemi)를 통해 '타임프로바이더(TimeProvider) 4100 릴리즈 2.0' 등의 제품군을 정밀 시간 프로토콜(PTP) 제품군 'PackeTime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고 16일 밝혔다.

'타임프로바이더' 제품군은 10기가비트이더넷(GE)과 바운더리 클럭(Boundary Clock) 동작 모드 등을 지원한다. 여러 소스와 네트워크 기지국, 그 외 종단점의 타이밍 흐름 배분 방식을 개선하기 위한 기능도 추가됐다.

SK텔레콤은 서울 및 수도권, 충청도에서 5G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10GE 모듈이 내장된 '타임프로바이더 4100 릴리즈 2.0'을 채택했다.

이 제품의 게이트웨이 클럭 동작 모드를 마이크로칩의 고성능 바운더리 클럭(HP-BC) 동작 모드로 확장하게 되면 최신 고정확도 ITU-T C클래스와 D 클래스 바운더리 클럭 표준을 지원할 수 있다. 이와 같은 표준은 광통신망에서 매우 정확한 시간 전송을 요구하므로, 사업자는 전용 광섬유 회선보다는 고밀도 파장분할다중화(DWDM)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릴리즈 2.0은 10GE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선택적 확장 모듈을 통해 차세대 네트워크 디바이스의 증가하는 대역폭 요건을 충족시킨다. 확장된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서비스 사업자는 네트워크 요소가 시간과 위상 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할 수 있다.

PTP 클라이언트 용량은 모바일 네트워크 집합계층과 신규 DOCSIS 3.1 리모트 파이(Remote-PHY) 케이블 아키텍처 상의 전개에 중요한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790까지 확장된다.

역내(Local) 기지국 등에 5G를 구축해야하는 서비스 사업자를 위해 자사의 통합 GNSS 마스터(IGM) 제품군도 릴리즈3.0으로 업그레이드했다.

IGM 3.0은 실내 및 실외 설치 장비를 단순화하고자 IEEE-1588v2 PTP 그랜드마스터를 GNSS 수신기 및 안테나와 결합했다. 이들 세 가지 IGM 3.0 추가 제품은 각각 개선된 오실레이터와 GNSS 수신기를 사용, 정확한 시간과 위상뿐 아니라 IGM 플러스 하드웨어 모델에 기반한 새로운 기능도 제공한다. 

새로 추가된 오실레이터 옵션은 시간 기록 홀드오버 성능을 확장하는 반면, 향상된 수신기는 더 많은 GNSS 컨스텔레이션에 동시 접속함으로써 위성 신호 획득 속도와 보안성을 높인다. 

수신기 업그레이드 옵션은 GPS, 갈릴레오(유럽), QZSS(일본), GLONASS를 지원하고, 베이더우(Beidou) 대응도 가능하다. IGM 3.0 소프트웨어는 트래픽 및 관리 플로우에 대한 IPv6 지원을 제공하고 PTP 용량이 60개 클라이언트까지 증가됐다.

랜디 브루진스키(Randy Brudzinski) 마이크로칩 부사장 겸 주파수 및 시간 사업부장은 “마이크로칩은 서비스 사업자로 하여금 점점 까다로워지는 정확한 시간 전달 및 동기화 문제를 해결하면서 신규 네트워크로의 전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을 내놨다"며 "이 솔루션을 활용하면 기존에 투자한 설비를 통해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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