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W OLED 투자가 본격화되면서 장비 업체들이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수혜 업체로 거론되는 곳은 에스에프에이⋅주성엔지니어링⋅AP시스템⋅비아트론 등 장비 업체들이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예상된다.


에스에프에이는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로 신규공장 및 설비 증설 때 물류시스템과 후공 정 장비를 일괄 공급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대형 OLED 패널용 유기물 증착기를 수주할 가능성도 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LG디스플레이 협력사로 W OLED 박막 봉지 공정 장비를 공급한다. LG디스플레이 내 독점적 협력사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W OLED 패널 TFT는 기존 아모퍼스(a-Si) 대신 산화물 반도체(Oxide)가 쓰인다. 열처리 장비를 공급하는 비아트론이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된다. 


공정용 소모품을 공급하는 업체도 있다. 에스앤에스텍은 TFT 가공용 블랭크 마스크를 공급한다. Oxide는 기존 a-Si 대비 20% 이상 많은 블랭크 마스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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