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이 중국 금융 및 반도체 기업과 합작사를 설립하고 중국 시장의 스마트폰 반도체를 위한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한다.
중국 JAC캐피탈(建广资产), 다탕텔레콤(Datang Telecom)의 자회사로서 중국 리드코어, 그리고 미국 퀄컴과 중국 와이즈로드캐피탈(Wise Road Capital, 智路资产管理有限公司)이 손잡고 합작사인 제이엘큐테크놀러지(JLQ Technology)를 세웠다. 이 합작사는 중국에서 설계와 판매에 주력하면서 소비재 시장의 스마트폰 반도체를 위한 설계, 패키징, 테스트와 고객 지원 및 판매 등을 맡게 된다.
▲중국 JAC캐피탈(建广资产), 다탕텔레콤(Datang Telecom)의 자회사로서 중국 리드코어, 그리고 미국 퀄컴과 중국 와이즈로드캐피탈(Wise Road Capital, 智路资产管理有限公司)이 손잡고 합작사인 제이엘큐테크놀러지(JLQ Technology)를 세웠다.
이 합작사는 퀄컴의 기술, 규모와 상품, 그리고 리드코어의 독자적인 연구개발 능력을 결합해 중국 산업에서 영향력을 높일 계획이다. JAC캐피탈은 중국 금융 업계의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와이즈로드캐피탈은 글로벌 금융 및 산업 생태계를 결합시킨다.
합작사는 퀄컴과, JAC캐피탈, 다탕과 와이즈로드가 서로 갖고 있는 경쟁 우위를 결합해 기술 혁신에 나선다. JAC의 현지 금융 산업 영향력과 반도체 주요 기업의 축적된 역량을 결합해 장기적인 협력 체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효정
i_yoo@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