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loombergNEF 선정 스토리지 제공 및 통합 주요 회사 반열에 올라 뮌헨 2024년 1월 9일 /PRNewswire=연합뉴스/ -- BloombergNEF가 발행한 2023 에너지 저장 시스템 비용 여론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Trina Storage가 탄탄한 재무 상황과 고품질의 에너지 저장 제품 및 서비스, 세계적으로 안정화된 공급망 역량을 인정받아 전 세계 5대 스토리지 제공업체 및 통합기업 반열에 오른 것으로 밝혀졌다. BNEF’s Energy Storage System Cost Survey 2023 ...
(추저우, 중국 2023년 6월 14일 PRNewswire=연합뉴스) TOPCon 기술을 제조하는 전문 기업 Solar N Plus New Energy Technology Co., Ltd.(Solar N Plus)가 권위 있는 Dun & Bradstreet (D&B) 4A1 등급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는 Solar N Plus의 우수한 재무 건전성과 신용 상태를 보여주는 성과다. 이번에 받은 등급을 통해 태양광 에너지 산업에서 신뢰도 및 신용도가 높은 기업이라는 Solar N Plus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D&B는 ...
지난해 하반기부터 추진돼 오던 삼성디스플레이의 L8 내 LCD 라인 추가 매각 작업이 예상보다 지연되고 있다. 8.5세대(2200㎜ X 2500㎜) 규격의 LCD 장비는 중국 신생 업체들 수요도 크지 않은데다, 중국은 8.6세대(2250㎜ X 2600㎜) 규격에 대한 선호가 높다.
중국 비야디가 완성차와 배터리, 부품까지 생산할 수 있는 대단위 기지를 샹양(襄阳)시에 건설한다. 25일 중국 언론 뎬처후이에 따르면 비야디는 후베이(湖北)성 샹양시 정부와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야디는 샹양에서 친환경 완성차 생태계 프로젝트에 돌입하게 된다. 친환경 자동차 완성차 공장, 자동차 부품 공장, 전기차 배터리 공장, 전기차 배터리 부품 공장, 탄소 제로 파크 등 총 5개 프로젝트가 동시에 추진된다.이 프로젝트는 3기에 걸쳐 건설되며, 1기 총 투자액이 100억 위안(약 1조 8913억 원)이다. 1~
중국 LCD와 OLED 공장의 가동률이 대체로 6월 수준으로 유지된 가운데 중소형 LCD와 OLED 가동률은 소폭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언론 시엔베타가 인용한 중국 리서치회사 시노리서치의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7월 중국 LCD 공장의 평균 가동률은 95%였다. 4.5세대~6세대 등 중소형 세대 평균 가동률은 92.2%였으며, 6월 대비 1.6%P 늘어난 것이다. 8세대~11세대 등 대형 세대 평균 가동률은 95.4%로 지난 6월 수준이었다. 7월 10.5세대 생산라인의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생산능력
중국 HKC가 LCD 호황이 장기화하자 몐양 H4 생산능력을 현재 대비 두 배, 당초 계획 대비 40% 가량 늘리기로 했다. 디스플레이 업계 전통적 비수기인 1~2분기에도 LCD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증설에 자신감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
중국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 HKC가 차세대 TV용 기술 투자 방식을 놓고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
중국 HKC가 창사(长沙)에 건설한 8.6세대 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이 이미 양산에 돌입했다. 중국 언론 아이지웨이는 창사 HKC 관계자를 인용해 이 8.6세대 초고화질신형디스플레이 생산라인이 이미 양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HKC에 따르면 이 공장은 총 320억 위안(약 5조5005억 원)이 투자됐으며 월 13만8000장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50인치, 58인치, 65인치, 70인치 8K LCD와 OLED를 생산한다. 또 광전디스플레이연구원을 함께 설립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과 재료 연구도 한다. 추산에 따르면, 이 공
1월 경부 구미에서 발생한 AGC화인테크노코리아의 폭발사고가 중화권 디스플레이 기업들의 유리기판 공급부족 상황을 심화시킬 것이란 우려가 나왔다. 지난 달 29일 오후 4시 경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아사히글래스의 AGC화인테크노코리아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 9명이 부상당했다. 이 공장의 정상화에 최대 반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측되면서 유리기판 공급 부족 상황을 가중시킬 것이란 예측이다. 18일 대만 공상스바오는 옴디아의 데이비드셰이(David Hsieh) 연구원을 인용해 일본 NEG와 아사히글래스 공장의 연속적 사고가 일으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HKC가 미뤄뒀던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투자를 다시 검토하기 시작했다. 당초 창사시에 위치한 H5 공장 투자시 LCD와 함께 TV용 OLED 생산까지 추진했으나, 최종적으로는 LCD 용도로만 투자된 바 있다(KIPOST 2020년 6월 1일자 참조).
중국 HKC가 11세대 LCD 공장 프로젝트 좌초 이유를 설명했다. 2년 전 11세대 LCD 공장을 정저우(郑州)에 건설하겠다고 공표했던 HKC가 지금까지 착공하고 있지 않은 이유를 밝힌 것이다. 15일 중국 언론 중화셴스왕에 따르면 HKC의 충칭선진광전디스플레이기술연구원의 부원장인 펑밍밍(冯明明)은 "HKC가 본래 기획했던 11세대 생산라인은 여러 원인에 의해 좌초됐는데, 주요 원인 중 하나는 11세대 생산라인의 원가가 큰 문제였던 것"이라며 "이에 HKC는 대형 패널 생산을 8.6세대 생산라인에 집중시키기로 했다"고 말했다. H
국내에 없는 8.6세대(2250㎜ X 2600㎜) LCD 라인으로 시장 점유율을 늘려 가고 있는 중국 HKC가 LCD에 이어 TV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시장 진입을 서두르고 있다. TV용 OLED의 핵심인 옥사이드 박막트랜지스터(TFT) 생산 경험치를 쌓기 위해 양산 라인도 구축할 예정이다.이 분야에서 가장 경쟁력이 높은 LG디스플레이 핵심 인력도 다수 영입한 것으로 전해졌다.HKC, LCD 양산 3년만에 중국 3대 업체 등극 HKC가 TV용 디스플레이 시장에 두각을 나타낸 건 불과 3년 밖에 되지 않았다. 원래 외부에서 L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 HKC가 대형 OLED 제조에 뛰어들었다. HKC가 중국 창사(长沙) 융안(永安)진(镇)에 8.6세대 OLED 생산라인을 건설키로 했다. 이는 세계 첫 8.6세대 OLED 라인이다. 중관춘온라인은 이 소식을 전하며 "세계 첫 8.6세대 OLED라인으로서 순조롭게 시생산이 이뤄진다면 한국의 독점 상황을 타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0일 HKC는 창사에 '창사HKC유한회사(长沙惠科光电有限公司)'를 등록했다. 등록 자본금은 220억 위안(약 3조7072억 원)이다. 법정 대표자는 항징창
중국 기업들의 생산량 증대로 상반기 LCD TV용 패널 생산 면적과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적지 않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디스플레이 기업의 재고 수준도 높은 수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시그마인텔(Sigmaintell) 보고서에 따르면 패널 생산능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공급과 수요 균형이 깨진데 이어 LCD TV 패널 가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TV 패널 가격은 14% 떨어졌으며 각 기업의 영업과 수익에도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 보고서는 중국 기업의 대면적 패널 생산라인 투자 열기가 식
중국 장쑤(江苏)성 추저우(徐州)경제기술개발구에 따르면 중국 카스메이트(CASMEIT, 江苏中科智芯集成科技有限公司)의 웨이퍼레밸페키징(WLP) 공장이 하반기 가동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1기 공장의 클린룸 시공이 완성됐으며 파워 플랜트 설비를 진행하고 있다. 8월부터 장비 구축을 시작해 9~10월 조율 및 테스트를 거친 이후 11월 일부 생산라인 시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카스메이트는 중국 반도체 패키징 설계 및 제조 기업이다. 자체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중급 및 고급 반도체 팬아웃(Fan-Out) 패키징과 고주파 RF칩 패
중국 페이나반도체설비유한회사(飞纳(江苏)半导体设备有限公司, 이하 페이나반도체)가 자체 개발한 '멀티패스 고속 레이저 영상전이장비(LDI)생산에 최근 돌입했다고 밝혔다. 화웨이를 비롯한 여러 대형 고객으로부터 수억 위안 규모의 주문을 받았으며 연내 출하할 계획이다. 이 장비는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핵심 장비로 꼽히며 고정밀 회로기판 가공에 쓰인다. 제조의 복잡성과 난도가 높아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페이나반도체는 세계 유일의 5G 기지국 초대형 백플레인 리소그라피 장비 기업 이다. 중국 반도체 산업에서 중요한 입
BOE의 10.5세대 LCD 공장이 지난해 3월 가동에 돌입한 이래 수율이 높아지면서 생산량이 증가, 65인치 패널 월 출하량이 50만 개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중 풀가동을 실현할 계획이다. 생산능력이 늘어나면서 가격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시장에서 65인치 LCD 가격이 200달러(약 23만 원) 아래로 떨어져 재료 원가에 근접한 상황이다.중국 중화예징왕에 따르면 올해 중국 패널 기업의 생산능력이 확대되면서 BOE의 10.5세대 공장 생산량 증가뿐 아니라 CSOT의 11세대 공장, HKC의 추저우 8.6세대 공장
중국 디스플레이 기업의 생산능력이 확대되고 잇따라 양산에 돌입하면서 2분기 TV용 패널 출하 평균 크기가 1분기 대비 1인치 커질 것으로 전망됐다. 대형화에 가속이 붙는 셈이다.중국 중관춘온라인이 인용한 9일 위츠뷰(WitsView) 통계에 따르면 2분기 신제품 비축 사이클과 쇼핑몰 6.18 행사 판촉 수요로 디스플레이 시장에 활기가 돌고 CSOT의 11세대 생산라인의 생산량이 늘어나는 한편 HKC의 추저우 8.6세대 생산라인이 이달 양산에 돌입할 것으로 봤다. 10.5세대 제품이 늘어나고 중국, 대만, 한국 기업의 50인치 이상
중국 차이나옵토일렉트로닉스(CSOT)와 HKC가 모니터와 TV용 패널의 특허 침해 소송전에 돌입했다.최근 중국 언론을 종합하면 중국 CSOT가 HKC의 특허 침해를 주장하며 선전중앙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CSOT는 HKC가 자사 특허 세 건을 침해했다며 수천만 위안 규모의 배상액을 요구했다. 이 건은 이미 선전중앙법원에 접수됐다. CSOT는 이번 소송에서 HKC의 23.6인치, 32인치, 43인치, 50인치 LCD가 자사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HKC가 양산하는 주요 LCD 제품 인치대란 점에서 소송 결과에
중국 내에서 LCD 생산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지역은 안후이성인 것으로 나타났다.중국 안후이성 경영정보청에 따르면 안후이성은 지난해 LCD 생산량 중국 1위, TV 완제품 생산량 2위를 차지했다.안후이성에는 중국 첫 10.5세대 LCD 생산라인인 BOE가 458억 위안을 투자한 허페이(合肥) 10.5세대 LCD 공장이 자리하고 있다. 이 공장은 2017년 12월 시생산에 돌입, 65인치 이상 초대형 LCD를 생산하고 있다.최근 중국 HKC는 안후이성 추저우(滁州 )시에 두번째 8.6세대 LCD 공장을 지었으며 올초 노광기 등 장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