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차 등 빅3 창업기업 100곳 선발…6억 지원시스템반도체·바이오헬스·미래차 등 정부가 선정한 빅(BIG)3 분야 창업기업에 최대 3년간 총 6억원의 창업사업화 자금과 다양한 기술 및 경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 시행된다. 중기부가 올해 신규 100개사를 선발해 3년간 지원한다. 빅3 분야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 대상이고 다음달 21일부터 3월 4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K-startup) 누리집의 사업신청란에서 ‘빅3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에 신청하면 된다.2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빅
◇ 친환경·자율주행 선박 개발하고 선원 교육에 '메타버스' 활용정부가 공공부문 선박에 ‘탈탄소’ 등 친환경 기술을 도입하고 ‘메타버스’와 같은 가상 현실 기술을 선원 교육에 활용하겠다는 해사 안전계획을 내놨다. 급변하는 정책 및 기술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현행 해사 안전법도 세부적으로 개편되고 해상교통로도 새로 지정되는 등 제도적 안전 관리 체계도 재정비된다.해양수산부는 이같은 내용의 제3차 5개년 국가해사안전기본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계획을 통해 2026년까지 해양사고와 인명피해를 2
반도체 설계자산(IP) 개발 전문회사 오픈엣지테크놀로지(이하 오픈엣지)가 반도체 업계에서는 최초로 예비기술성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오픈엣지는 지난 11월 전문 기술 평가 기관인 나이스디앤비에 예비기술성평가를 신청한 이후 약 두달 간의 심사 과정을 거쳐 AA등급을 얻었다. 이는 시스템반도체와 메모리반도체를 모두 포함한 반도체 업체 중 첫 사례이며, 기술성장기업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업체들의 평가 등급과 비교했을 때도 상위 10% 내외에 해당하는 수준이다.지난해 삼성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IPO를 준비
◇ 로봇·자율주행 등 첨단 국방기술 기업에 이전한다로봇, 자율주행 등 고부가가치 국방 기술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특허청과 방위사업청은 11일 ‘국방 특허기술 민간 이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대전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ADD가 보유한 4000여 건의 특허 기술이 이전 대상이다. 외골격 로봇의 신축 스트랩·무인 차량 원격제어 기법(기계·소재), 생체신호 기반 부상병 상태분석 시스템(전기전자), 목표물 특징 예측 시스템(정보통신), 자외선 감응형 자가치유 코팅 소재·헬멧 일체형 방독면(화학) 등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LG, SK, 현대차)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DDI, 내년까지 수급 불균형 지속2. 삼성전자 카메라모듈 협력사 내 순위 변화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고급 SUV 모델 생산할 것"…전기차
경계현 삼성전기 사장이 삼성전자 부품사업(DS부문)을 이끌 수장으로 낙점됐다. 삼성전자가 집중 투자하고 있는 비메모리 부문에서 차기 리더를 배출하지 않겠느냐는 전망도 나왔지만, 김기남 부회장에 이어 다시 한 번 메모리 출신이 지휘봉을 잡았다.
삼성전기는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장덕현 삼성전자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7일 밝혔다. 장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Solution개발실장, System LSI사업부 LSI개발실장, SOC개발실장, Sensor사업팀장 등을 역임한 반도체 개발 전문가다. 메모리, 시스템반도체 등 다양한 제품의 기술리더십을 갖춘 장 신임 사장이 취임하면서 글로벌 최고 부품회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했다. 다음은 장덕현 사장 주요 프로필이다. □ 인적사항 - 연령 : 57세('64年生) - 학력 : Florida大 전
삼성전자는 1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 '위드웨이브' 사옥에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투자형 기술개발사업' 협약(MOU)을 맺었다.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삼성전자는 각각 150억원을 출연, 총 300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중소기업의 신기술 개발,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통신용 커넥터 제조 중소기업인 '위드웨이브'에서 열린 협약식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용구 위드웨이브 대표, 김현석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등
삼성전자가 30일 차세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3종을 공개했다. 삼성전자가 내놓은 제품은 ▲업계 처음 5G 기반 차량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신칩 '엑시노스 오토 T5123' ▲인공지능 연산 기능을 제공하는 인포테인먼트(IVI: In-Vehicle Infotainment)용 프로세서 '엑시노스 오토 V7'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프로세서에 공급되는 전력을 정밀하고 안정적으로 조절해주는 전력관리칩(PMIC) 'S2VPS01'이다. 최근 자동차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많아 초고
◇국표원, 자율주행 상용화 위한 데이터·레벨 국가표준 개발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자율주행 상용화를 위한 자율주행 데이터와 레벨(수준)의 표준 개발을 완료하고 국가표준(KS) 제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국표원이 개발한 자율차 데이터 표준안은 차량과 사물통신(V2X)을 통해 주고받는 위치와 속도 등의 기본 데이터 형식을 표준화하고 이들 기본 데이터를 조합해 차량추돌 방지, 위험구간 알림 등의 차량 안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현재 서울, 세종, 대구, 경기도 등 자율차 실증단지에서 실증이 진행 중이며 향후
삼성전자가 미국시간 17일(한국시간 18일)부터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 포럼 2021'을 개최하고, 파트너사들과 함께 파운드리 에코시스템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를 맞는 'SAFE 포럼'에서는 '퍼포먼스 플랫폼(Performance Platform) 2.0'을 주제로 최첨단 공정 기반 칩 구현에 필요한 솔루션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7개 기조연설과 76개 테크 세션을 통해 SAFE 플랫폼을 통한 성공적인 개발 협력 성과
◇ "충전 더 편해지겠네" 만도-KETI,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로봇 만든다만도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과 전기차 관련 기술개발에 합의했다.12일 만도에 따르면 지난 11일 만도 판교 R&D센터에서 '스마트 E-Mobility 핵심 전장 기술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충전 자율주행로봇, 이동식 EV 충전 인프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 등 다양한 첨단 분야 기술 개발과 실증 협력을 추진하게 된다.공동 개발 첫 프로젝트는 ‘전기차 충전 자율
◇중기부, 중소 팹리스 육성전략 마련한다…상생토론회 개최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스템반도체 위탁생산업체(파운드리)들과 '대·중소 협력을 위한 상생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권칠승 중기부 장관, 심상필 삼성전자 부사장, 조기석 DB하이텍 부사장, 이주태 SK하이닉스 시스템IC 부사장, 이정화 키파운드리 부사장 등이 참석해 중소 반도체 설계업체(팹리스)와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토론회에 참석한 파운드리 기업 대표자들은 국내 팹리스 육성 필요성에 공감했다. 중기부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기업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반도체 업계 소식 - 인텔, DDR5 D램 지원하는 '엘더레이크' CPU 첫 공개... 새로운 생태계 기대 ◇디스플레이 업계 소식 - LG전자, OLED TV 400만대 판매 목표 달성 무난 ◇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업계 소식 - CATL과 손잡는 현대 모비스
SK하이닉스가 17년전 회사가 어려울 때 분사했던 키파운드리를 다시 인수한다. D램⋅낸드플래시 등 메모리반도체에 역량이 집중된 SK하이닉스는 이번 인수로 시스템반도체 사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SK하이닉스는 매그너스반도체로부터 키파운드리 지분 100%를 5758억원에 인수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키파운드리는 지난 2004년 하이닉스반도체(SK하이닉스 전신)가 경영난 타계를 위해 매각한 비메모리부문 중 하나다. 당시 매그나칩반도체라는 이름으로 분사됐는데, 매그나칩은 지난해 충북 청주 파운드리 시설만 따로 분리
삼성전자가 내년에 스마트폰⋅태블릿PC⋅웨어러블을 합친 전체 모바일 기기 생산량 목표를 3억3000만대로 책정했다. 올해 판매량 전망치가 총 2억6000만대인 점을 감안하면 1년만에 목표치를 25% 이상 상향하는 셈이다.내년에는 AP(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 수급이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다는 판단과 함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교체 주기가 돌아온다는 이유에서다.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자율주행, 반도체 먹거리로 자리매김 ◇OLED 장착된 아이패드 취소설 ◇'美 전기차 시장 1위 달성' 목표 제시한 GM
◇미·EU 압박 대응... 반도체 산·학·연 연대 협의체 출범산업통상자원부는 28일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반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반도체 연대·협력협의체를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소자기업, 소재·부품·장비기업, 팹리스, 파운드리, 패키징 기업 등 업계 대표와 반도체 분야 학계·연구기관 대표 등 총 30명으로 구성됐다.행사에서는 △업계 차원에서 추진된 연대협력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 공유 △'K-반도체 전략' 주요과제 검검·향후 정책 추진방향 등을이 논의 됐다. 앞으로 반도체협회는 업계의 투자 지원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LG, SK, 현대차)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한국에서 '인프리아'가 나오기 어려운 이유2. “1대에 9개까지” P와 Q 동시에 성장하는 車 카메라3. BOE B12 두 번째 라인 반입 작업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