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UMC 팹 별 웨이퍼 투입량 ◆ UMC 공정 노드별 매출 비중
SK㈜가 지난 3월 지분 투자한 미국 청록수소 기업 ‘모놀리스’가 미국 에너지부(DOE)로부터 조단위 대출 승인을 얻어냈다. 수소 분야 단일 기업 대상 대출 금액중 사상 최대 규모여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향후 SK의 친환경 수소사업에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투자전문회사 SK㈜는 지난 3월 투자한 청록수소 생산 기업 모놀리스(Monolith)가 미국 DOE로부터 10억400만달러(약 1조2000억원) 규모의 청정 에너지 대출 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청록수소는 생산과정에서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이산화탄소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현대차, SK, LG)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내년은 와이파이6 보급 확대 원년 "기업 중 절반이 5G 보다 선호"2. [데이터] TSMC 월별 매출 합계(2006~2021년) 등3. 첨단 장비용 서보모터 품귀
◇ 국표원, 전기차 무선충전기 안전 기준 만든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은 전기차 보급 활성화를 위해 전기차 무선충전기 안전 기준을 만든다고 21일 밝혔다.현재 전기차 무선충전기에 대한 안전 기준이 없어 관련 실증 사업 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이에 국표원은 지난 9월부터 국제전기표준화위원회(IEC)의 국제표준안을 토대로 예비 안전 기준 마련에 착수했고, 이달 안으로 예비 안전 기준을 우선 제정하기로 했다. ◇ 농기평, 밭작물 자율주행 작업차 개발…"수확부터 수집·상차 자동화"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은 첨단 생산기술 개발사업
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재계 서열 2위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지난 17일 사상 최대 규모의 신규 임원 발탁 인사를 단행했다. 정몽구 명예회장의 마지막 가신 그룹이 퇴진하고 정의선 회장 ‘단독 체제’가 본격화한뒤 내놓은 사실상 첫 인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핵심은 대폭적인 세대 교체를 통한 미래 사업 대비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17일 현대차 66명, 기아 21명, 현대모비스 17명, 현대건설 15명, 현대엔지니어링 15명 등 총 203명의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 현대차 윤여철 부회장, 이원희 사장, 이광국 사장, 하언태 사장은 각각 고문으로 선임되며 일선에서
[편집자주] 첨단 제조업계 종사자들은 어떤 콘텐츠에 주목할까요? 첨단산업 전문매체 KIPOST 뉴스레터 회원들이 한주간 눈여겨 보셨던 기사를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KIPOST는 국내 4대 제조업 그룹(삼성, LG, SK, 현대차) 계열사 재직자를 비롯해 IT, 자동차 등 대한민국을 이끄는 산업계, 금융계, 정부 유관 기관과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고 계십니다. 1. 배터리 투자 급증하는데, 장비 업계는 삼중고2. 첨단 장비용 서보모터 품귀 "가격은 두 배, 납기는 세 배"3. [한눈에 보는 Weekly 기업 소식] 車 반도체
◇ 미래차에 4000억 투입…5년 뒤 완전 자율주행 세계 첫 상용화산업통상자원부는 자동차 분야의 2022년도 예산 4709억원이 국회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올해 예산(3615억원) 대비 30.2% 증액된 수준이다.내년 자동차 분야 예산은 미래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 전환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투자 확대가 돋보인다.구체적으로 내년에는 미래차 연구개발(R&D)에 올해(3288억원)보다 26.4% 증액된 4157억원의 예산이 책정됐다.친환경차 기술개발 지원 내용을 보면, 시장자립형 3세대 xEV(전기차
◆ TSMC 월별 매출 합계◆ TSMC 파운드리 팹 현황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단일 기업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할 LG에너지솔루션이 새해 1월 증시에 입성한다. 희망 공모가가 최고 30만원으로 정해지면서 몸값은 70조원대까지 치솟게 됐다. 곧바로 시가총액 3위 수준이다. 내부적으로는 최대 100조원이 넘는 시총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IPO를 통해 조달한 대규모 자금은 국내외 배터리 사업장의 생산 능력을 대대대적으로 확충하는데 투입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 7일 금융감독원에 상장 계획을 담은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신고서 효력은 15일 후에 발생한다. 효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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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가 만든 자율주행차, 세계와 겨룬다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만든 자율주행 레이싱카가 내년 1월 7일 'CES 2022 자율주행차 레이싱'에 아시아 유일 팀으로 출전한다. 9일 KAIST에 따르면, 이 대회는 지난 10월 23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인디 자율주행 챌린지(IAC)'에 이은 대회다. IAC 대회에서 심현철 교수 무인시스템 연구팀은 총 9개 팀 중 코스를 완주한 최종 4개 팀에 들어 CES 2022 참가권을 획득했다. 그 결과 아시아 유일 팀으로 CES 2022 자율주
미 연방거래위원회(FTC)가 미국 반도체 공룡 엔비디아의 영국 반도체 설계 기업 Arm 인수를 막아서고 나섰다. 앞서 지난 10월부터 유럽연합(EU)‧영국‧중국 등 각국 정부도 엔비디아의 Arm 인수건을 놓고 잇따라 조사에 착수하면서 세기의 ‘반도체 빅딜’에 제동을 거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당초 2022년 3월까지 Arm의 인수를 마무리하려던 엔비디아의 계획은 무산될 가능성이 커졌다. 2일(현지 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FTC는 이날 엔비디아가 Arm을 400억달러(47조원)에 인수하기로 한 계약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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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반도체 업계 소식◇디스플레이 업계 소식◇전기차 및 자율주행차 업계 소식
◇ 한미, 양자기술·자율차·AI 등 첨단기술 공조 강화우리나라와 미국이 양자기술·자율주행차·인공지능 등 첨단기술 표준화 협력을 확대한다.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사진)은 2일 JW 메리어트 서울 호텔에서 미국표준원(ANSI)과 ‘한미 표준협력대화(S-Dialogue)’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 이행계획을 체결하고 제1차 한미 표준협력대화를 열었다.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그동안 유지해온 표준 협력 관계를 첨단기술 분야의 전략적 표준 협력 파트너십으로 발전시키기로 합의했다. 또 표준화 정책 및 전략 교류, 표준화 공
◇ 매그나칩반도체 지역별 완제품 매출 현황(2021년 3분기 기준) ◇ 매그나칩반도체 품목별 매출 현황(2021년 3분기 기준)
재계 서열 15위 LS그룹이 구자은(57) LS엠트론 회장을 그룹 총수인 신임 회장으로 선임하며 9년만에 3기 체제를 맞이했다. 구자열(68) 현 회장의 바통을 이어받는 구자은 신임 회장은 등장과 동시에 9개 핵심 계열사의 최고 경영자(CEO)를 교체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 전반에 걸친 혁신을 한층 더 과감하게 추진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LS그룹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어 구자은(57·사진) LS엠트론 회장을 새로운 그룹 회장으로 선임하고 계열사 사장단 등 대대적인 2022년도 쇄신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