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 끝에 두 번째 6세대(1500㎜ X 1850㎜) 플렉서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라인 투자에 나선 중국 티안마가 발주에 속도를 낸다. 투자의 핵심인 증착장비 공급사를 확정한 뒤로 주변 장비에 대한 발주도 속속 완료 중이다. 국내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의 투자 실종 탓에 한 동안 수주가 뜸했던 국내 장비사들도 오랜만에 공급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아래는 KIPOST가 정리한 우한 티안마 6세대 OLED 장비 공급사 명단이다. 티안마는 2분기에 샤먼 저온폴리실리콘(LTPS) LCD용 장비도 동시에 발주했는데, 이들 리스트는 제외
IT 제조 각 분야 국내 1위 기업들이 잇따라 합병하면서 각각 매출 1조원에 육박하는 규모 기업으로 재탄생한다. 반도체 증착 장비 업체 원익IPS와 원익테라세미콘이 13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최종 합병을 결정했다. 이에 앞서 대덕전자와 대덕GDS도 지난 8월 발표했던 합병 절차를 12월 초 마무리했다. 원익IPS가 속한 메모리 반도체 업계는 내년 상반기까지 투자 비수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덕전자와 대덕GDS의 주요 거래처인 스마트폰 업계 역시 시장 포화에 따른 경쟁 심화를 겪고 있다. 두 기업 모두 본격적인 업황 악화 전에 지분
중국 BOE가 스마트폰용 중소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인 충칭 B12를 착공했다. B12는 앞서 건설한 청두 B7, 몐양 B11에 이은 세 번째 OLED 공장이다. 3개 공장이 모두 완공되면 BOE의 중소형 OLED 생산능력은 6세대(1500㎜ X 1850㎜) 기판 투입 기준 월 14만4000장으로 늘어날 전망이다.11일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BOE는 지난 8일 충칭시 량장신구(两江新区)에서 B12 착공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왕둥성 BOE 회장을 비롯해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B12는 앞으로 28개월간의 공사를 거
선익시스템이 중국 BOE에 6세대(1500㎜ x 1850㎜)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용 증착장비(EV)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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