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조주완)가 2024년까지 세계적인 e스포츠 기업인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와 파트너십을 이어간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지난 2021년부터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파트너십 연장을 통해 LG전자는 고성능 게이밍 기기 브랜드 ‘LG 울트라기어(UltraGear™)’를 앞세워 글로벌 e스포츠 팬들에게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젠지는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발로란트’ 등의 다양한 게임리그에서 세계 정상급 e스포츠팀을 운영하는 e스포츠 전문기업이다.젠지 소속 선
SK하이닉스가 크래프톤이 주관하는 배틀그라운드 대회 ‘킴성태 코드컵: 깐부 전쟁’에 스폰서로 참여한다. 2월 5일부터 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총 128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며 샌드박스 아프리카 공식 채널 및 인플루언서 개인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된다.대회 기간 동안 SK하이닉스는 게이머 등 고용량 컴퓨팅 환경을 요구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DDR5 D램에 대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SK하이닉스는 2020년 10월 업계 최초로 DDR5 D램을 출시한데 이어 2021년 12월에는 업계 최대 용량인 24Gb(기가비트) DDR5
크래프톤(대표 김창한)과 인텔은 기술협력을 하면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이스포츠 공동 마케팅도 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PGI)’의 단독 스폰서였던 인텔은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S(이하 PGI.S)’에도 메인 스폰서 자격으로 참여한다. 또한, 해당 대회의 글로벌 마케팅에 협력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크래프톤과 인텔은 배틀그라운드가 인텔 CPU와 그래픽 엔진이 탑재된 PC에서 최적의 게임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기술협력도 진행한다.이민호
매년 신작 게임이 나올 때마다 게이머들의 지갑은 얇아진다. 게임 요구 사양도 높아지고 있고, 권장 요구 사양을 만족한다 해도 막상 게임을 할 때는 버벅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일반 소비자들의 PC 교체 주기가 5년인 반면, 게이머들의 PC 교체주기는 2~3년에 불과한 건 이 때문이다.게이머들이 PC 사양을 결정할 때 가장 많이 보는 부품은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램(RAM)이다. 특히 게임을 하면서 실시간 중계(스트리밍)를 하거나 동시에 여러 게임을 하는 등 다중 작업을 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나면서 고성능
㈜멘티스코(대표 윤정현)는 인텔과 자사 ‘헌터스 아레나: 레전드’(이하 헌터스 아레나)의 게임 성능 최적화 및 글로벌 마케팅 협력에 대한 전략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밝혔다.‘헌터스 아레나’는 멘티스코에서 개발 중인 게임 타이틀로, MMORPG의 콘텐츠와 대전 격투 게임의 액션을 배틀로얄의 룰로 녹여낸 새로운 장르의 게임이다. 배틀로얄 모드 이외에도 다양한 PvP 모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출시를 앞두고 20일부터 CBT 참가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인텔은 ‘헌터스 아레나’에 대한 기술 지원을 통해 인텔 중앙처리장
한국레노버는 본사와 인텔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하는 ‘리전 오브 챔피언스 시리즈 IV(LoC, Legion of Champions IV)’의 한국 최종 예선전이 지난 9일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9일 서울 신논현역에 위치한 WDG PC방에서 인기 FPS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를 경기 종목으로 열린 한국 최종 예선전은 온라인 토너먼트를 거쳐 상위 8개 팀이 상금과 ‘리전 오브 챔피언스 시리즈 IV’ 결승 초청 자격을 놓고 겨뤘다. 4라운드를 거친 접전 끝에 우승은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HPG팀에게 돌아갔다.결승 초청 외
레노버와 인텔은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리전 오브 챔피언스 시리즈 IV(LoC IV)’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을 선발하기 위한 예선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예선 등록은 27일까지다. ‘LoC’는 대표적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 e스포츠 대회로 이번이 4회째다. 오는 12월 역대 최대 규모로 방콕에서 열린다. 참가국은 이번에 처음 참가하는 호주 및 뉴질랜드 지역을 포함해 한국·일본·대만 ·홍콩·인도·태국· 싱가포르·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등 12개국이다.게임 종목은 ‘배틀그라운드(PUBG)’와 ‘카운터 스트라이
엔비디아는 24일 최신 인기 게임에 획기적인 성능 및 전력 효율 향상을 제공하는 게이밍 그래픽처리장치(GPU) '지포스 GTX 1660 Ti(GeForce GTX 1660 Ti)'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12세대 튜링(Turing) 설계구조(Architecture)를 기반으로 한다. 튜링 아키텍처는 이전 세대인 파스칼(Pascal) 아키텍처 대비 2배 높은 TOPS(Tera Operations Per Second)를 제공한다. 동시 부동 소수점과 정수 연산, 기존 대비 L1 캐시를 3배 향상시킨 통합
엔비디아(는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8’에서 차세대 게이밍 그래픽처리장치(GPU) ‘지포스 RTX(GeForce RTX)’ 시리즈를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고 13일 밝혔다.'지포스 RTX'는 세계 최초로 실시간 레이트레이싱(Ray-tracing)을 지원하는 그래픽처리장치(GPU)다. 레이트레이싱은 컴퓨터 화면 속에 물체와 광원을 설정하면 광원에서 나온 빛이 물체에 반사, 굴절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해 화면에 반영하는 기술이다. ‘지스타 2018’은 부산 벡스코에서 15~16일 개최된다. 엔비디아는 이 기
[편집자 주]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분기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을 냈지만 이를 ‘고점’이라고 보는 시각이 팽배하다. 두 회사가 메모리 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설명하는데도 이같은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내년 메모리 시장은 우상향일까, 우하향일까. 현장 취재로 메모리 시장 현황을 짚어 보고 내년 메모리 시장을 예측해본다. [네버 엔딩 메모리]① 현황 진단 - 공급, 그리고 서버 수요 99년 이후 지금까지 메모리 호황기는 25개월을 넘은 적이 없었다. PC, 스마트폰이 등장하면서 공급량과 수요가 동시에 늘어나다가 어느 순간 수요가 주춤
수년 전만 해도 노트북PC는 데스크톱PC의 보조 역할에 그쳤다. 게임, 콘텐츠 제작 등 고사양 작업은 데스크...
AMD코리아 CPU세일즈팀은 지난 22일 프리미엄 PC방 게임이너스 강남역점(대표 김정현)에서 ‘AMD 라이...
AMD는 ‘라데온 소프트웨어 아드레날린 에디션(Radeon Software Adrenalin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