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창장메모리(YMTC)가 200단 이상의 낸드 플래시 기술을 내놓을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4일 대만 디지타임스는 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창장메모리가 본래 계획했던 192단 기술을 뛰어넘어 232단 낸드 플래시로 직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올해 연말 양산 예정이다. 최근 3D 낸드 시장에서 200단 스택 이상 경쟁이 가속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업계 최초로 232단 스택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를 올해 연말 양산할 계획이다. 여기에 창장메모리가 뛰어든 셈이다. 매체에 따르면 메모리 반
중국 창장메모리(YMTC)가 192단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중국 언론 아이지웨이에 따르면 중국 YMTC가 이미 일부 고객에 자체 개발한 192단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 시제품을 공급했다. 이어 올해 연말 이전 정식으로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디지타임스가 인용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192단 3D 낸드 플래시 메모리 칩 출시는 YMTC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적 의미를 가진다. 한국과 미국 회사를 따라잡기 위한 기술 경쟁에 한창이기 때문이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YMTC의 128단 3
창장메모리(YMTC)가 올해 생산량을 두배로 늘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2일 중국 지웨이왕은 닛케이아시안리뷰를 인용해 창장메모리가 올해 생산량을 두배로 높일 계획이며, 192단 3D 낸드 플래시도 생산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인용한 관계자에 따르면 창장메모리는 올해 하반기 월 생산량을 두배로 높여 10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할 계획이다. 세계 총 생산량의 7% 규모다. 이는 창장메모리와 세계 선두급 회사의 격차를 줄여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삼성전자는 최근 월 약 48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하고 있으며 마이크론은 월 약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