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대만반도체시스템설계센터(CIC)와 나노미터부품실험실(NDL)이 지난 1월부로 정식 통합해 ‘대만반도체연구센터(TSRI)’로 새롭게 출발한다.지난 1월 30일 현판식을 열고 세계 유일의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부품 제조 통합 연구센터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신형 전자 시스템 스마트화 추이에 발맞춰 설계와 제조 등에 있어 전자시스템 효과를 끌어올리고 기능 범위를 높일 수 있는 성능 등에 대한 연구가 이뤄질 전망이다.병합 이후 반도체센터는 IC 설계, 테이프아웃, 검측 및 테스트, 그리고 반도체 부품, 재료, 공정 등 연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