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 뷔르트 일렉트로닉스(Würth Elektronik), 하팅(HARTING)과 협력해 단일 쌍 이더넷(SPE) 기술에 초점을 둔 신규 솔루션 페이지를 발표했다. 스마트 공장과 산업용 사물 인터넷(IIoT)의 성장으로 인해 공장에서는 더욱 강력한 연결 성능이 필요하게 되었다. 이더넷은 대규모 산업 연결을 위한 대표적인 아키텍처로, 자동화 시스템을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주요 수단이다. SPE 기술은 필드 레벨 액추에이터 장치와 센서에 단일 와이어 쌍을 통해 고성능으로 데이터/전력을 전송한다.
LG전자가 CES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대거 수상했다. 특히 LG 올레드 TV는 10년 연속으로 CES 혁신상의 주인공이 됐다.美 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는 매년 초 열리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개막에 앞서 출품목 가운데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CES 혁신상을 수여한다.LG전자는 총 24개의 CES 혁신상을 받았다. 식물생활가전 LG 틔운(tiiun), LG 오브제컬렉션 얼음정수기냉장
LG전자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과 노하우를 앞세워 차량용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사업을 육성한다.LG전자는 완성차 업체에 ‘AR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공급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LG전자는 최근까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 계기판(Cluster),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 Center Information Display) 등과 같은 인포테인먼트 부품에 AR 소프트웨어를 결합시킨 패키지로 공급해왔다.LG전자는 사업구조를 보다 다각화해 완성
KT(대표 구현모)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병원장 송영구)과 ‘5G 스마트 혁신병원’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9일 서울 강남구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KT 강남서부법인고객본부장 유용규 상무와 강남세브란스병원 송영구 병원장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선 5G 스마트 혁신병원을 조성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KT는 5G 플랫폼과 헬스케어 플랫폼을 융합한 ‘모바일 병원 협진 시스템’을 개발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국내 최초로 강남세브란스병
엔비디아는 일상 속에서 운전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와 불편함을 없애기 위한 AI 플랫폼인 엔비디아 드라이브 컨시어지(DRIVE Concierge)와 드라이브 드라이브 쇼퍼(DRIVE Chauffeur)를 발표했다. 소프트웨어 정의차량은 엔비디아 드라이브 오린(DRIVE Orin)과 두 가지 핵심 컴퓨터인 AI 비서 드라이브 컨시어지, 자율주행 장치인 드라이브 쇼퍼가 탑재될 예정이다. 드라이브 컨시어지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IX 기술과 엔비디아 옴니버스 아바타(Omniverse Avata)를 사용해 엔비디아 드라이브 AV 기술을 기반으로
삼성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2’를 앞두고 ‘최고혁신상’ 4개를 포함해 총 43개의 ‘CES 혁신상’을 수상했다.미국소비자기술협회(The 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CTA)는 10일(현지시간) 27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다.삼성전자는 영상디스플레이 21개, 생활가전 7개, 모바일 11개, 반도체 4개로 총 43개의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 또는 기술에 수여하는 최고혁신상은 영상디스플
삼성전자는 10일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울R&D캠퍼스'에서 C랩 스타트업의 육성 성과를 알리고 스타트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했다.'스타트업의 성장점, C-Lab을 만나다'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C랩 스타트업 데모데이'에는 ▲지난 1년간 삼성전자가 직접 육성한 18개의 스타트업 ▲삼성전자와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함께 육성한 2개의 우수 스타트업 ▲삼성전자 사내벤처에서 독립해 창업한 스타트업까지 총 21개가 참여해 성
엔비디아(www.nvidia.co.kr)의 CEO 젠슨 황이 11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 기조연설에서 자율주행차량, 아바타, 로보틱스, 기후 모델링에 이르는 모든 분야의 산업을 혁신할 수 있는 기술들을 소개했다.젠슨 황은 다양한 소식과 데모, 광범위한 이니셔티브를 비롯해 메타버스 혁신기술인 엔비디아 옴니버스 아바타(Omniverse Avatar)와 옴니버스 리플리케이터(Omniverse Replicator)를 선보였다. 또한, 3D 워크플로우를 위한 엔비디아의 가상 세계 시뮬레이션 및
SK텔레콤(대표 유영상)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3분기 매출 4조 9675억원, 영업이익 4000억원, 순이익 7365억원의 실적을 각각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0%, 11.7% 증가했으며, MNO와 New ICT 등 전 사업 영역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특히 MNO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한 3조 27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New ICT 매출은 미디어 사업과 S&C 사업(융합보안) 중심으로 성장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한 1조
반도체 및 고급 WLP(Wafer-Level Packaging) 애플리케이션용 웨이퍼 처리 솔루션 전문업체인 ACM 리서치(ACM Research, Inc.)는 글로벌 주요 반도체 제조기업으로부터 자사의 Ultra C SAPS 전면 세정 장비에 대한 평가판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장비 납품은 2022년 1분기에 이 고객사의 중국 내 개발 팹에 설치될 예정이다.ACM 리서치의 대표이사 CEO인 데이비드 왕(David Wang) 박사는 “중국에서 팹을 가동하고 있는 글로벌 반도체 회사로부터 받은 이번 주문 건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라고
KT(대표 구현모)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3분기 연결 매출 6조 2174억원, 영업이익 3824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2162억원(3.6%), 영업이익은 884억원(30.0%) 증가했다.별도 기준 실적은 매출 4조 6647억원, 영업이익 2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2억원(3.2)%과 506억원(24.3%)이 증가했다. KT는 AI/DX, 미디어∙콘텐츠 등 플랫폼 사업과 5G, 인터넷, IPTV 등 기존 주력 사업의 균형 잡힌 성장이 3분기 실적 증가를 견인했다고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아나로그디바이스(ADI)와 합병한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와 공동으로 LiDAR 시스템의 이점과 과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신규 전자책을 발간했다. ‘7인의 전문가가 이야기하는 LiDAR 설계(7 Experts on LiDAR Design)’에서 업계 전문가들은 새로운 LiDAR 솔루션의 개발에 있어서 가장 유망한 분야와 더불어 주요 해결 과제들에 대해 다룬다.LiDAR 솔루션은 1~3cm의 정밀도로 최대 200m 떨어진 물체의 거리 측정(ToF)이 가능하기 때문에 자동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을 포
LG전자 냉장고가 업계 최초로 국제 안전인증기업인 UL(Underwriters Laboratories)의 사물인터넷 보안(IoT Security Rating) 평가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획득하며 보안 안전성을 인정받았다.UL은 사물인터넷 제품 및 스마트 기기의 해킹 위험성과 보안 수준을 테스트해 보안 등급을 부여한다. 보안 등급은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로 모두 5단계다.LG 냉장고는 ▲데이터 초기화 및 보안 업데이트 기능이 있는지 ▲수집되는 데이터 종류를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는지 ▲데이터가 암호화되고 안전하게
핵심 디지털 인프라 및 연속성 솔루션 전문 기업인 버티브(Vertiv)는 버티브 엣지(Vertiv™ Edge) 라인 인터랙티브 방식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 제품군에 새롭게 리튬이온 배터리 옵션을 지원하는 UPS 신제품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버티브 엣지 리튬이온 UPS 제품군은 1500 ~ 3000VA의 용량을 지원하며, 타워형과 랙 마운트형으로 설치 형태를 전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버티브는 신제품을 경쟁사 VRLA 시스템과 유사한 가격대로 판매하는 한시적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밸브 조절형 납축전지(VRLA)와 비교할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와 협업한 '갤럭시 워치4 PXG 골프 에디션'을 이달 11일부터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 이 제품은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 ▲프리미엄 PXG 가죽 지갑 ▲PXG 볼마커 ▲PXG 전용 스트랩 2종 ▲PXG 워치 페이스 3종 등으로 구성됐다. 갤럭시 워치4 골프 에디션은 '스마트 캐디'앱을 탑재해 섬세한 거리 측정 기능과 함께 전세계 4만여개 골프 코스 공략 가이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스마트한 골프 경험을 제공한다. 액세서리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을 통합 제공하는 XR 콘텐츠 플랫폼 ‘유플러스 다이브(U+DIVE)’를 출시했다고 8일(월) 밝혔다. 고객들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통신사 상관없이 다양한 초실감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U+DIVE는 영화·공연부터 여행·웹툰·게임·교육 등 8개의 카테고리에서 1,500여편의 XR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App.)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다. 기존 U+VR, U+AR로 나누어진 실감형 콘텐츠를 한데 모으고, 공간적 요소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내년 1월에는 U+AR
연구소와 기업 등 국내 전문가들이 뭉쳐 차세대 우주 광통신 개발에 나선다. 전파를 이용한 현존 통신 기술보다 100배 빠른 기술이며, 향후 다가올 6세대(G) 이동통신 환경에서도 기반 기술 가운데 하나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뉴스페이스 시대의 핵심기술 중 하나가 될 우주 광통신 기술 확보를 위해 서울대 천문우주연구센터(센터장 임명신)와 우주 전문 기업인 에스이티시스템 (대표 김정훈)과 메타스페이스(대표 박순창)는 8일 레이저 광통신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진행하기 위한 기술 협약식을 체결했다. 현재 지구의 궤도를 도는 인공
‘제2의 테슬라’로 불리는 미국 전기차 업체 리비안이 이번주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다. 예상 시가총액은 무려 약 70조원(600억달러)이다. 이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 중 시가총액 10위 안에 들어가는 규모이며, 일본 대표 완성차 업체인 혼다를 뛰어넘고 미국 포드와 어깨를 맞먹는 수준이다.지난 1일(현지시각) CNBC와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외신에 따르면 리비안은 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이날 제출한 투자 설명서를 통해 이번 기업공개(IPO)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시장 가치의 목표액이 546억달러(약 64조1223억원)라고
LG전자 올레드 TV가 연말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최고 TV로 잇따라 선정됐다.LG 올레드 TV는 전 세계 14개국 소비자매체의 TV 성능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차세대 올레드 TV ‘LG 올레드 에보’는 유럽 7개국 소비자 매체에서 모두 최고 점수를 받으며 차별화된 성능을 인정받았다.LG 올레드 에보(모델명: 65G1, 55G1)는 프랑스 소비자매체 ‘크슈아지르(Que Choisir)’가 264개 TV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 평가에서 16.2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이 매체는 “LC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