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서 매주 기업들 소식이 쏟아져 나옵니다. KIPOST는 다양한 전자 제조 관련 기업들의 사업 전략과 수행 실적을 엿볼 수 있는 정보들을 일주일간 한 데 모아 제공합니다.
코스닥 상장을 준비중인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대표 한택수)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공모청약을 실시해 경쟁률 1622대 1을 기록했다.에이텀의 이번 일반 공모청약은 전체 공모 물량 65만주의 25%에 해당하는 16만2500주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에 2억6361만주가 청약 접수됐고, 증거금은 2조3725억원을 기록했다. 일반 공모청약까지 마무리한 에이텀은 오는 12월 1일에 상장할 예정이다.에이텀은 이번 IPO를 통해 총 117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하게 됐으며, 기존 휴대용 충전기 및 TV 시장
코스닥 상장을 앞둔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대표 한택수)이 공모가를 1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에이텀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5영업일 동안 총 공모주식수 65만주 가운데 75%인 48만7500주에 대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이에 총 117억원의 공모자금을 조달하게 됐으며 이를 새롭게 추진하는 전기차 사업 확대를 위한 생산설비 증설 및 연구개발 투자, 제품 고도화 등에 주로 활용할 계획이다.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몰딩 코일 및 평판형 트랜스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치에 대한 높은 관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대표 한택수)이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코스닥 상장(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비전과 목표를 밝혔다. 한택수 에이텀 대표는 “몰딩 코일 및 평판형 트랜스 제조 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마트폰 충전기 및 TV 시장과 더불어 전기차(EV) 시장에서도 당사의 기술에 대한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상장 이후 전기차 분야의 트랜스 제품군을 확대하고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해 국내를 대표하는 트랜스 제조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밝혔다.에이텀은 지난 2016년 설립된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대표 한택수)이 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했다.에이텀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기술성 평가에서 한국평가데이터와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해 기술특례상장 요건을 충족한 바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65만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2만3000원~3만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약 200억원(공모가 상단 기준)을 조달한다.회사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1월 1일까지 5영업일 동안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이어 7일과 8일
평판형 트랜스 제조기업 에이텀(대표 한택수)이 최근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에이텀은 지난해 12월 실시한 기술성평가에서 한국평가데이터와 한국발명진흥회로부터 모두 A등급을 획득했다. 회사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 작업에 착수한 상태다. 대표 주관회사는 하나증권이다.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텀은 스마트폰 충전기와 TV 등에 들어가는 트랜스 부품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트랜스는 교류 전력을 직류 전류로 변환해 전기에너지를 전달하는 부품으로 두개의 코일과 철심으로 구
세계 수출 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제품수가 지난 2018년 기준 63개에 그쳐 전년보다 12개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역 규모가 큰 한국의 주력 수출품목 32개는 5년 연속 1위를 지키며 그 위상을 놓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지난 23일 발표한 ‘세계 수출시장 1위 품목으로 본 우리 수출의 경쟁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총 5204개 품목(HS 수출코드 6단위 분류)에 걸쳐 각국별 수출시장 1위 품목(금액 기준·2018년)을 조사한 결과 한국은 총 6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