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티안마(Tianma)가 중국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면서 최근 몇 년간 차량용 패널 출하량이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카인터넷 보급이 확산하면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차량용 패널 시장의 성장세 수혜도 입고 있다. 중국 언론 오프위크는 대만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티안마가 이미 중국 니오(Nio), 샤오펑(Xiaopeng), 비야디(BYD) 등 중국 전기차 기업, 여기에 중국 광치(Guangqi)의 전기차와 중국 상하이자동차 로위(ROEWE)를 비롯한 여러 기업에 계기판용 디스플레이, 중앙정보디스플레이(CID), 듀얼
대만 리트디스플레이(Rit Display)가 미니LED와 마이크로LED 연내 개발 완료를 목표하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대만 리트디스플레이의 왕딩장(王鼎章) CEO는 최근 "플레이니트라이드(PlayNitride)와 협력해 공동으로 미니LED,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으며 시제품에 대한 고객의 호평을 받은 상태"라며 "올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개량을 통해 연내 개발을 완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내 미니LED와 마이크로LED 개발 완료와 내년 상용화가 기대된다.왕 CEO는 지난해 미중 무역전쟁
AUO가 대만 투자를 늘리면서 향후 3년 간 인프라를 확충하고 미니 LED와 마이크로 LED 시장에서 기회를 엿볼 예정이다. 중국 언론 쥐헝왕에 따르면 대만 AUO의 펑솽랑(彭双浪) 회장은 17일 열린 주주회의에서 "미중 무역전쟁이 이미 2년 가까이 계속되면서 산업의 글로벌 분산 제조 및 생산능력 이전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AUO는 이미 407억 대만달러(약 1조6675억 원)의 대만 회귀 투자안을 신청한 상태로서 3년 간 모듈 생산능력을 확장하고 스마트 생산라인을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6월 이미 2개의 생산라인 건설
대만 AUO가 최근 플레이니트라이드(PlayNitride)와 손잡고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연구개발 결과 공동으로 9.4인치 해상도의 플렉서블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구현했다고 밝혔다. 이 디스플레이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228PPI 화소 해상도를 보유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두 회사는 향후 LED 기술 강점을 결합해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만 플레이니트라이드는 삼성전자의 TV 등에 마이크로 LED를 공급하는 기업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한때 삼성전자에 의한 피인수설도 돌았다. AUO는 9.4인치 고해상도 플렉서
대만 리트디스플레이(RiTdisplay)가 마이크로 LED 양산 계획을 밝혔다. 리트디스플레이는 올해 초 플레이니트라이드(PlayNitride)와 손잡고 마이크로 LED(Micro LED) 산업 진출을 선포한 바 있다. 최근 샘플 인증 중에 있으며 올해 연말 시생산에 돌입해 내년 양산할 계획이다. 초기에는 웨어러블 기기에 장착될 전망이다. 리트디스플레이는 세계 최대 PM OLED 기업으로서 올해 플레이니트라이드에 투자해 공동으로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를 개발하고 있다. 최근 이미 초고해상도 리지드(Rigid) 및 플렉서블(F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