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현재 최대 엔비디아 DGX A100 고객 시스템인 메타(Meta)의 AI 슈퍼컴퓨터를 통해 메타 AI 연구원에게 5 엑사플롭스(exaflops)급 AI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메타의 AI 슈퍼컴퓨터는 최첨단 엔비디아 시스템, 인피니밴드(InfiniBand) 패브릭 및 소프트웨어를 통해 수천 개의 GPU에서 최적화가 가능하다.메타 플랫폼스(Meta Platforms)의 AI 리서치 슈퍼클러스터(RSC)는 이미 AI를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모델을 훈련시키고
엔비디아는 암페어(Amper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엔비디아 'RTX A6000'와 '엔비디아 A40' 그래픽처리장치(GPU)를 7일 공개했다.새로운 GPU는 그래픽, 렌더링, 컴퓨팅, 인공지능(AI)을 이전 세대보다 훨씬 빠르게 가속화하는 새로운 2세대 RT 코어(RT Core), 3세대 텐서 코어(Tensor Core), 신규 쿠다(CUDA) 코어를 탑재했다.2세대 RT 코어는 이전 세대 대비 최대 2배 높은 처리량과 동시 레이 트레이싱, 셰이딩, 컴퓨팅 기능을 제공한다. 3세대 텐서 코
엔비디아는 암페어(Ampere) 아키텍처에 새로운 연산모드인 TF32를 추가, AI 훈련 가속화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암페어 아키텍처는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 'A100'에 적용됐다.TF32는 인공지능(AI)과 특정 고성능컴퓨팅(HPC) 애플리케이션에서 핵심적으로 사용되는 텐서연산이라고도 불리는 행렬연산(matrix math) 처리를 위한 연산모드다. TF32는 A100 GPU의 텐서 코어(Tensor Core)에서 실행되며, 볼타(Volta) GPU의 단정밀도부동소수점연산(FP32)에 비해 최대 1
[편집자 주] 엔비디아의 'GPU 테크놀로지 컨퍼런스(GTC)'는 GPU를 넘어 인공지능(AI)의 발전 양상을 볼 수 있는 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학습 중인 AI 알고리즘의 99%가 엔비디아의 GPU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올해 행사에서 엔비디아는 엣지와 데이터센터용 GPU 신규 플랫폼을 선보이는 한편 자율주행과 헬스케어, 데이터 사이언스 등에서 자사의 GPU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제시했다. EGX 엣지 AI 플랫폼AI로 데이터 처리의 중심 축이 데이터센터에서 엣지(Edge)로 내려오고 있다. 5세대(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