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AI 서밋 2019(AI Summit 2019)'에서 클라우드에서 엣지까지 AI 시스템 개발 및 구현을 가속화하도록 설계된 새로운 제품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날 인텔이 선보인 신제품은 추론 및 트레이닝용 뉴럴 네트워크 프로세서(NNP) '인텔 너바나(Nervana)'와 컴퓨터 비전 및 추론 응용처를 위한 비전처리장치(VPU) '인텔 모비디우스 미리어드(Movidius Myriad)'다.나빈 라오(Naveen Rao) 인텔 부사장 겸 인공지능 제품
인텔이 고성능 인공지능(AI) 가속기 '인텔 너바나(Interl Nervana)' 신경망 프로세서에 대한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엔비디아가 독점하고 있는 AI 학습용 프로세서 시장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던 윌리엄 기아드(Wiliam Giard) 인텔 데이터센터그룹(DCG) IT 트랜스포메이션 담당 최고기술책임자(CTO)의 말처럼 학습용 프로세서도 내용에 담겼다.인텔은 '핫칩스2019(Hot Chips 2019)'에서 '인텔 너바나(Intel Nervana) 신경망 프로세서'가 학습용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