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차(OEM) 업계의 ‘탈(脫) 모빌아이’ 전략이 현실화되고 있다.스트라드비젼, 팬텀AI 등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비전(Vision) 인식 알고리즘 스타트업들이 양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픽셀플러스, 넥스트칩 등 국내 이미지 처리 분야 팹리스들도 올해부터 자동차용 카메라 영상 처리 솔루션을 본격적으로 양산한다. 자동차 업계, 비전 인식 SW·HW 교체 붐스트라드비젼(StradVision)은 국내외 완성차(OEM) 업체와 수 개의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양산 시점은 이르면 2020년이다. 이 회사는 AI를 활용한 비전 인
한국은 제조 현장의 자동화율과 로봇 도입률이 중국 다음으로 높은 국가다. 전기전자, 자동차 등 첨단 제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