랙 전력 전송 및 인공지능(AI)용 전력 솔루션 등
바이코는 다음달 16~17일(현지 시각) 열리는 중국 ‘오픈 데이터센터 커미티(ODCC) 써밋’ 전시회에 참여해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ODCC 써밋은 중국의 오픈 데이터센터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인터넷 관련 산업을 발전시키고, 인프라를 표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알리바바, 바이두, 텐센트, 차이나텔레콤, 인텔 등이 공동 후원한다.
바이코는 이번 행사에서 48V 서버 랙 전력 전송 설계구조(Architecture) 및 인공지능(AI) 프로세서용 모듈형 전력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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