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적인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대 이상 서비스 제공해

마우저일렉트로닉스(대표 글랜 스미스)는 6년 연속 노스페이스 스코어보드 어워드(NorthFace ScoreBoard Award SM, NFSB)를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NFSB는 CRMI(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 Institute)가 매년 뛰어난 고객 서비스와 지원 활동을 제공한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기술 지원, 현장 서비스, 고객 서비스, 고객 관리 등의 평가 부문을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한다.


▲마우저일렉트로닉스는 뛰어난 고객 서비스를 인정받아 6년 연속 NFSB를 수상했다./마우저일렉트로닉스


NFSB를 수상한 기업들이 받은 점수는 모두 4점 이상이다. CRMI는 4점 이상을 받은 기업들이 ‘로열티 존’에 있다고 설명한다. 수익성이 있는 고객들과 장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는 뜻이다.


마우저는 작년과 동일하게 평균 4.8점을 받았다.


존 알렉산서 마라가니스(John Alexander Maraganis) CRMI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NFSB 상은 모범적인 고객 서비스뿐만 아니라 기대 이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는 기업에게 수여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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