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브리지, 영국, 2024년 3월 19일 /PRNewswire/ -- 어브캠(Abcam)은 오늘 마커스 루서(Markus Lusser)를 사장에 선임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Markus Lusser, President of Abcam

경험 많은 다나허 중역이었던 마커스는 어브캠이 다나허 생명 과학 포트폴리오에 들어가는 중차대한 시점에 동사에 합류한다. 그가 생명과학과 의료기기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갖고 있는 영업과 디지털 경험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업계를 발전시키는 어브캠의 모멘텀을 기반으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마커스는 2011년 다나허에 합류해 생명과학 혁신 그룹의 부사장 겸 최고고객책임자로 재직하며 선택과집중 성장을 주도하고 바이오로직스 시장 분야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다나허의 교차 운영 회사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그 전에는 라이카마이크로시스템즈(LMS)의 사장으로 재직하며 유기적 성장 가속, 수익성 및 현금 흐름 개선을 구현하기 위한 혁신, 영업적 실천 및 직원 참여 전략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그는 뇌수술에 증강 현실을 적용하는 세계 최초의 수술 영상 플랫폼인 알비오(ARveo)와 같은 혁신을 포함하여 LMS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 사업을 이끌었다. 다나허에 합류하기 전에 마커스는 지멘스 헬시니어즈에서 20년을 근무하는 등 세계적인 대형 영업 조직을 책임졌다. 마커스는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에 있는 HTBLA에서 전자공학 학위를 받았다.

사람들을 리드한 경험이 풍부한 마커스는 그의 교차 기능 팀들의 스킬과 경험을 열정적으로 만들고 개발한다. 그의 리더십 스타일은 고객 중심 문화를 조성하여 기업의 집단 전문 지식과 자원을 활용함으로써 고객과 이해관계자들을 위해 가치를 창출한다.

마커스는 자신의 사장 선임에 대해 "어브캠에 합류하여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들이 더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유능하고 다양한 팀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어브캠 사장으로서 저의 임무는 고객을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중심에 두는 문화를 계속 구축하고, 제품의 품질에 역점을 두며, 파트너들과의 긴밀한 협업 및 업계 내 혁신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커스는 2014년부터 어브캠의 CEO로 재직했던 앨런 허젤(Alan Hirzel)의 후임이다.

1998년에 설립되어 영국 캠브리지에 본사를 둔 어브캠은 13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영업하고 있으며 9개의 시설 포함 전세계에 상당한 사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1,750 명 이상의 직원이 있으며 전세계 750,000명의 연구자들을 위해 일하고 있다.

어브캠

우리 어브캠은 우리가 함께 갈 때 과학계가 더 멀리, 더 빠르게 발전한다고 믿는다. 그리고 획기적인 발견을 계속하기 위해서,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함께 일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가 기초 연구, 의약 물질 발견, 진단 및 치료 적용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는 제품과 솔루션을 공급함으로써 과학자들이 자신들의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하는 이유이다. 우리는 전세계 생명 과학자들에게 최고의 생물학적 시약을 공급한다는 단순한 사명을 안고 시작했다. 현재 우리는 130 여개국 750,000명의 연구자들이 암, 신경 장애, 전염병 및 대사 장애와 같은 분야에서 더 빠른 돌파구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www.abcam.com 과  www.corporate.abcam.com에서 우리를 방문하기 바란다.

사진 - https://mma.prnasia.com/media2/2364773/Markus_Lusser_Abcam.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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