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대폰부터 태블릿과 TV까지 새로운 지능형 커넥티드 기기 대거 공개하며 스마트 디스플레이 기술 발전을 위한 의지 재확인

바르셀로나, 스페인 2024년 2월 29일 /PRNewswire=연합뉴스/ -- 선도적인 가전 브랜드이자 세계 2대 TV 브랜드인 TCL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obile World Congress 2024에서 가정과 이동 중 스마트 기기 간 원활한 연결을 경험할 수 있는 최신 혁신과 스마트 생태계를 공개했다. TCL은 새로운 스마트폰, 첨단 개인용 기기, 스마트 라우터 등 광범위한 포트폴리오와 함께 지금까지 나온 TV 중 가장 인상적인 세계 최대의 115인치 QD-Mini LED TV도 선보였다.

수년 동안 글로벌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져온 TCL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디스플레이 분야의 전문성 덕분에 이러한 중대한 성과를 거뒀다. TCL은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느끼게 해주는 스마트 기기들로 구성된 '커넥티드 생태계' 구축의 일환으로 MWC에서 획기적인 최신 TV 기술을 공개했다. 2024년 1월 CES에서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 바 있는 이 115인치 QD-Mini LED TV는 이번 MWC에서 또다시 기록적 크기의 디스플레이로 홈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재정의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놀라움을 선사했다.

TCL은 올여름 열리는 스포츠 이벤트와 같은 주요 문화 행사를 앞두고 홈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개선하려는 소비자들 사이에 커질 것으로 예상되는 더 크고 더 성능이 뛰어난 스크린에 대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115인치 디스플레이를 개발했다.

TCL은 시청자들은 스포츠 시청 시 화면이 클수록 더욱 사실적인 몰입감을 느끼면서 경기를 더 즐길 수 있다고 판단했다. 초대형임에도 불구하고 115인치 QD-Mini LED TV의 초고 영역과 최고 밝기는 모든 디테일을 놀랍도록 선명하게 표현해줘 스포츠 팬들이 집에서 편안하게 경기를 시청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경기장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하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해줄 것이다.

또한 다양한 입력 프레임에 실시간으로 적응 가능한 144Hz의 가변 재생률(refresh rate•재생 때문에 표시 영상이 만들어지는 초당 횟수)은 시청자가 경기의 단 한순간도 놓치지 않게 해줄 것이다. 화면이 더 커졌지만 부피가 커진 건 아니다. TCL은 슬림한 벽걸이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유럽 가정의 크기 제약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통해 이 대형 TV를 가정에서 영화관 수준의 환경을 조성하는 데 실용적인 선택으로 만들었다.

TCL은 이동이 잦은 사람들을 위해선 뛰어난 디스플레이 품질과 원활한 연결성을 특징으로 하며 EMEA 시장에 맞춘 광범위한 스마트폰 및 NXTPAPER 태블릿 라인업도 선보였다. 즉, TCL 50 5G, TCL 50 SE, TCL 505 및 TCL 501 스마트폰은 각각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요구를 충족하는 고유한 기능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눈이 편안한 NXTPAPER 기술이 적용돼 뛰어난 가독성과 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TCL NXTPAPER 11 태블릿은 '모두를 위한 인간화 기술'을 위한 TCL의 노력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로 간주된다.  

유럽 시청자들이 세계 최대 크기의 115인치 QD-Mini 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좋아하는 스포츠 경기를 놓치지 않고 관람할 수 있도록 이 TV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TCL은 앞으로도 더 많은 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 제품 외관과 기능 및 가용성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다를 수 있다.

TCL 소개

TCL은 급성장하는 소비자 가전 회사이자 글로벌 텔레비전 업계의 선두주자이다. 1981년에 설립되어 현재 전 세계 160여 개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TV, 오디오, 스마트 가전 등 다양한 가전제품의 연구와 개발 및 제조를 전문으로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TCL 웹사이트(https://www.tcl.com/)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