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 산업을 위한 백서 "Striding Towards an Intelligent World(지능형 세상으로의 본격 진입)"

상하이 2023년 9월 22일 /PRNewswire=연합뉴스/ -- HUAWEI CONNECT 2023 행사 기간 동안 Huawei 선입 전략 아키텍트 Dang Wenshuan은 10대 산업을 아우르는 'Striding Towards an Intelligent World(지능형 세상으로의 본격 진입)'이라는 제목의 백서를 발간했다.

해당 백서에서는 금융 기관이 민첩하고 탄력적이며 지능적인 인프라를 구축하여 경쟁에서 앞서나갈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Dang releases the white paper

Huawei Global Digital Finance CEO Jason Cao는 백서에 소개된 해결 과제를 야기하는 6가지 동향에 대해 간략히 설명했다.

1. 1995년 이후 출생한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소비자 지출 점유율을 점차 장악하고 있다. 한편, 생성형 AI가 일대 혁명을 일으켰다. 앞으로는 AI 기반의 정서적 교류가 고객에게 다가갈 주요 수단이 될 것이다.

2. 완전히 디지털화된 거래방식이 등장하면서 카드와 현금 및 응대 서비스의 필요성이 점차 사라지고 있으며, 국제 중앙 은행들은 디지털 통화 시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금융 기관이 대량의 암호화된 거래를 처리해야 하는 부담을 안게 되었다.

3. 종래의 소규모 기업들은 디지털화 수준이 낮기 때문에 효과적인 기술 수단이 없어 금융 서비스를 제때 이용할 수 없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감시와 재고 소유권 측면에서 부적합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

4. 새로운 유형의 거래 사기와 사이버 공격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종래의 위험 통제 및 사이버 보안 방식으로는 이러한 위험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다. 금융 기관의 비즈니스 및 자금 보안이 위협받고 있다.

5. 기본 기술 아키텍처가 폐쇄형 구조에서 개방형 구조로 전환되고 있다. 금융 기관들이 거래량이 급증할 때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하기가 힘들어질 것이다. 자연 재해와 같은 극한의 상황에서 높은 비즈니스의 가용성을 보장하려고 한다면 막대한 장애물에 부딪히게 될 것이다.

6. 자산 규모가 정체되어 있는 은행들은 운영 재정비를 비롯해 운영 및 IT 지출을 엄격에 통제하고 있다.

Huawei는 미래에 대비하여 "MEGA" 표적 아키텍처(multi-DC-as-a-computer, E2E experience, green, and autonomous, 컴퓨터형 멀티 DC, E2E 경험, 친환경, 자동화)를 제시했다. 이는 금융 기관이 저장, 컴퓨팅, 광학, 네트워크, 클라우드 및 데이터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을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비즈니스와 서비스를 위한 인텔리전스를 기속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해당 백서는 다양한 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금융 기관이 데이터와 AI를 통합하는 대형 모델을 훈련하여 실시간 위험 통제나 지능형 상호작용과 같은 스마트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또한 클라우드 에지 협업 기능을 갖춘 AI 추론을 통해 소규모 기업의 재고 금융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비롯해, 은행이 IPv6 고급 및 Wi-Fi 6/7을 이용해 거래 및 대화형 애플리케이션의 품질을 보장하는 방법을 자세히 소개한다. 이와 더불어 금융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다중 센터 및 다중 활성 DR, 다계층 심층 보안, 계층간 지능형 O&M 등, 다수의 혁신적인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들 솔루션은 금융 기관이 최적의 경험과 민첩한 비즈니스, 개방형 혁신, 지능형 자율성을 실현함으로써 AI 시대에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한 디지털 및 지능형 혁신 여정을 가속하는 데 도움이 된다.

백서에 관한 제사한 내용은 Huawei 사이트 https://www.huawei.com/en/thrive-with-digital 를 클릭하여 다운로드할 수 있다.

CONTACT: hwebgcomms@huawei.com

저작권자 © KIPOST(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