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네트워크 성능 및 에너지 절약 촉진 

(상하이 2023년 6월 30일 PRNewswire=연합뉴스) 화웨이가 MWC 상하이 2023에서 무선 통신을 위한 5GigaGreen 혁신을 시작하며, 전 세계 사업자와 함께 궁극적인 네트워크 성능과 에너지 절약을 촉진했다.

화웨이 무선 네트워크 제품 라인(Wireless Network Product Line)의 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Gan Bin은 "궁극의 성능과 에너지 절약은 화웨이 무선 혁신의 원동력"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5GigaGreen의 철학을 고수하며, 초광대역, 다중 안테나, 극대화된 패시브 기능, '0비트 0와트' 장비 및 네트워크에서 혁신을 지속하며 5G를 '좋은 것(Good)'에서 '위대한 것(Great)'으로 만들고 있다.

Gan Bin from Huawei delivering a keynote speech

초광대역은 다중 대역 네트워크의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한 최선의 선택

화웨이의 초광대역 솔루션은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여러 대역을 하나로 결합하고 모든 대역과 시나리오에 적용할 수 있다.

화웨이는 초광대역 RF 및 전력 증폭기 알고리즘의 혁신에 힘입어 업계에서 가장 낮은 전력 소비를 자랑하는 삼중 대역 FDD 4T4R RRU를 출시했다. FDD 4T4R RRU는 모든 주파수 대역에서 모든 RAT의 단순화된 배치를 지원하며, 업계 평균과 비교해 20% 이상의 에너지 소비 이득을 제공한다. 유럽에서는 하나의 사이트를 4개 대역에서 6개 대역으로 업그레이드한 후 에너지 소비를 30%까지 줄일 수 있다. 초광대역 4T4R RRU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10만 개 이상의 제품이 출하됐으며, 대규모 상용화 단계에 진입했다.

또한 화웨이는 초광대역 기술을 FDD에서 TDD로 확장했다. 업계 최대 대역폭인 800MHz MetaAAU는 전체 C 대역을 커버하며, 2개의 별도 400MHz 모듈과 비교할 경우 전력 소비를 20% 절감할 수 있다.

초광대역도 매크로 기지국에서 마이크로파 및 DIS로 확대됐다. 새로운 2T ODU는 마이크로파에서 더 많은 통신사를 통합하고 800MHz 대역폭을 제공함으로써 업계 평균과 비교할 때 전력 소비를 50%까지 줄일 수 있다. 또한 초광대역 LampSite는 2GHz 대역폭을 지원하며 전체 사이트의 전력 소비를 40%까지 절감한다.

다중 안테나, 비트 에너지 효율 개선에 최적

다중 안테나 및 광대역 기술로 지원되는 화웨이 TDD Massive MIMO는 4T4R에 비해 비트 에너지 효율성을 20배 향상시킨다. 상용 네트워크 트래픽이 많은 중동의 지역에서 TDD 64T64R Massive MIMO는 다층 페어링 기술을 적용해 비트 에너지 효율성을 10배 이상 향상시켰다. 향후 트래픽 양이 계속 증가하고 더 많은 계층이 구성되고, 비트 에너지 효율을 최대 20배까지 향상시킬 전망이다.

또한 화웨이는 FDD 다중 안테나 기술의 업계 선두주자다. 유럽에서 지능형 빔포밍(Beamforming) 알고리즘을 갖춘 FDD 8T8R 솔루션은 기존 4T4R에 비해 비트 에너지 효율이 1.5배 향상됐다. 업계에서 유일한 대규모 상용화 솔루션인 FDD M-MIMO는 에너지 효율이 3배 향상됐다. 3GPP Release 18 및 그 이상의 기능 향상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4배에서 6배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패시브 기능을 극대화하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새로운 지평 탐색

신호 직접 주입 공급(Signal direct injection feeding, SDIF)은 화웨이 고유의 고급 안테나 기술이다. 이 기술은 제로 케이블을 달성하면서 손실을 1.5dB 줄일 수 있으며, Meta Lens와 연동해 빔 에너지를 집중시켜 안테나의 RF 효율을 높여 에너지 효율을 25% 향상시킨다. 화웨이는 글로벌 상용 네트워크를 위해 25만 개 이상의 녹색 안테나를 제공했다.

또한 화웨이는 TDD Massive MIMO에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업계 고유의 MetaAAU는 초대형 안테나 어레이(ELAA) 기술을 도입했다. 유럽에서 기존 AAU와 비교할 경우, MetaAAU는 알고리즘, 아키텍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의 혁신에 힘입어 동일한 커버리지를 제공하면서 에너지 소비를 33% 줄였다. MetaAAU는 이미 전 세계적으로 대규모 상용화에 들어갔으며 10만 개 이상이 출하됐다.

'0비트 0와트': 장비 에너지 절약을 위한 새로운 벤치마크

화웨이는 고급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를 통해 99%의 셧다운 비율로 업계 최초의 초심층 휴면 상태를 달성하며 장비 작동 전력을 5W 미만으로 줄였다. 혁신적인 온디맨드 웨이크업 알고리즘을 통해 장비는 언제든지 휴면 상태에서 해제되고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수 있다.

또한 화웨이는 디지털 및 RF 모듈과의 공동 혁신을 통해 업계 최초로 밀리초 수준의 통신사 및 채널 셧다운을 달성했다. 이 기능은 업계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분 단위의 셧다운에 비해 추가로 1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인텔리전스로 네트워크 차원에서 '0비트 0와트' 가능

단일 네트워크에서 트래픽 볼륨, 에너지 절약 기능, 대역 및 장비 에너지 효율성, 각 대역의 커버리지는 사이트마다 다르다. 화웨이 iPowerStar는 트래픽 특성, 에너지 절약 특성, 에너지 효율 그리드 및 실시간 네트워크에서의 그리드 환경을 기반으로 지능형 에너지 절약 전략 조정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각 사이트별로 최적의 전략을 적용하고, 다중 대역 네트워크의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한다.

중국 허베이성의 노동절 연휴 기간에 iPowerStar는 에너지 소비를 19% 줄이면서 트래픽은 19% 늘렸다. 전체적인 네트워크의 에너지 효율은 45% 증가했다.

Gan Bin 부사장은 연설 말미에 "화웨이는 5GigaGreen 혁신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면서 "또한 5G를 '좋은 것'에서 '위대한 것'으로 만들기 위해 업계 파트너와 지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MWC 상하이 2023이 이달 28~30일에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 중이다. 화웨이는 상하이 신국제박람회장(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 SNIEC) 홀 N1의 E10 및 E50 스탠드에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화웨이는 글로벌 사업자, 업계 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와 함께 5G 번영 가속화, 5.5G 시대로의 도약, 지능형 디지털 전환과 같은 주제를 깊이 탐색하고 있다. 5.5G는 사람 인터넷(IoP), 사물 인터넷(IoT), 차량 인터넷(IoV)과 같은 분야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며 지능형 세계로 나아가는 수많은 산업을 지원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s://carrier.huawei.com/en/events/mwcs202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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