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온, 플라스크, 슈퍼톤, 리콘랩스 등 한국 스타트업 패널 참여

엔비디아(www.nvidia.co.kr)가 GTC 2023에서 생성형 AI 인셉션(Inception) 쇼케이스인 'SE51506' 세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세션은 Korea AI Day가 열리는 3월 24일 오전 11시부터 50분간 진행된다.

최근 챗GPT(ChatGPT)로 인해 일반인들에게도 큰 화제가 된 생성형 AI (Generative AI)는 AI 분야에서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분야다. 생성형 AI는 메가트론 튜링 NLG 530B(Megatron Turing NLG 530B)와 같은 기본 거대언어모델(LLM)을 바탕으로 새로운 텍스트·코드·디지털 이미지·비디오·오디오를 생성하는 자율 학습 알고리즘의 기반이 되고 있다. 특히 메타버스의 모든 면을 혁신해 제조·전자상거래·디지털 휴먼·자율주행에 이르기까지 전세계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번 인셉션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생성형 AI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고 평가받고 있는 스타트업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국내에서는 엔비디아의 인셉션 프로그램 멤버인 클레온, 플라스크, 슈퍼톤, 리콘랩스가 대표 스타트업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생성형 AI와 GPU 가속 컴퓨팅, 엔비디아 AI 기술의 결합을 통한 인간 상호 작용의 혁명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이번 세션을 통해 각 산업군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기술 스타트업들이 바라보는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 기술 동향, 직면 과제와 해결 방안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본 세션은 엔비디아의 개발자 릴레이션 매니저인 서완석 상무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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