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센서 전문기업 센코(대표 하승철)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3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3.1% 증가했다고 13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전년비 29.3% 증가했다.

센코는 지난해 국내외 주요 제품의 매출이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센코는 국내 유일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를 만드는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가스안전기기 시장에서 꾸준한 매출 증가와 함께 스마트시티, 스마트산단 등에 센서 기반 환경 측정기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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