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유리 부문에 사명 내걸고, 새로운 글로벌 추진력

도쿄, 2022년 12월 15일 /PRNewswire/ -- Vedanta Group이 인도의 반도체 및 유리 디스플레이 제조 에코시스템의 발전을 위해 30개 일본 기업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들 양해각서는 지난주 일본 도쿄에서 열린 Vedanta-Avanstrate 비즈니스 파트너 서밋(Vedanta-Avanstrate Business Partners Summit) 2022에서 체결됐다. 이 행사에는 100개 이상의 국제 기업에서 200명 이상의 대표가 참석했다.

Mr. Akarsh K. Hebbar, Global MD, Display and Semiconductor Business, Vedanta at the Vedanta-Avanstrate Business Partners Summit 2022

올해 Vedanta-Foxconn은 인도 구라자트주에 반도체 및 유리 제조 공장을 설립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총 미화 20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잠재적으로 10만 명 이상을 고용할 예정인 이 프로젝트는 인도 국민에게 저렴한 전자제품을 제공한다는 목표를 내세우고,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국제 기업을 유치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Vedanta의 디스플레이 및 반도체 사업부(Display and Semiconductor Business) 글로벌 MD Akarsh K. Hebbar가 Avanstrate Inc. CEO Dr. Alan Tsai 및 전자사업부(Electronics Business) 인도 사장 Pranav Komerwar와 함께 포괄적인 제조 계획을 발표했다. Vedanta의 비전을 공유한 Hebbar 글로벌 MD는 "자사는 인도를 전자 제조 허브로 조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또한 전자 산업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앞장서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 포괄적 계획은 앞으로 자사 파트너를 위해 400억 달러가 넘는 사업 기회를 창출할 잠재력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에는 주일 인도대사관 대표와 구자라트주 기술 담당 디렉터 Vijay Nehra가 이끄는 구자라트 정부 대표단도 참여했다. Vijay Nehra는 "세계적인 과학단지 라인에 따라 구자라트주 돌레라 지역을 개발할 예정"이라며 "Vedanta가 버팀목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돌레라 지역에 1천 개 이상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첨단 기술 SCM을 위한 지속가능한 경제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 세계 시장은 반도체 공급에 있어 소수의 나라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 인도 정부는 공급 위험을 완화하고, 인도를 자립적인 국가로 만들기 위해 인도 내 중요 반도체와 고급 기술 제조에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정책을 마련했다.

Vedanta Group("Vedanta")은 세계적으로 다각화된 천연자원 및 기술 대기업이다.

Vedanta 자회사인 AvanStrate Inc.는 도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과 대만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세계적인 기술 기업이다. AvanStrate Inc.는 TV, 컴퓨터, 모바일폰 화면 및 기타 디스플레이 장치에 사용되는 LCD 유리 기판 부문을 전문으로 한다.

사진: https://mma.prnasia.com/media2/1967610/Vedanta_Avanstrate_Summit.jpg?p=medium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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