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주간의 챌린지, GTC 2022의 DLI 워크숍에서 TA로 우선 선발 기회까지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가 ‘DLI(Deep Learning Institute) 대학 앰배서더 챌린지 2022’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엔비디아 DLI 대학 앰배서더는 오는 7월 10일까지 신청받으며, 15일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엔비디아의 ‘DLI 대학 앰배서더 챌린지 2022’는 한국에서만 진행되는 특별한 챌린지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총 6주간의 챌린지에 성공하면 엔비디아 글로벌 AI 전문가 인증 프로그램의 공식 멤버로 앰배서더 인증을 받게 된다. 더불어 올 가을 진행되는 GTC 2022의 DLI 워크숍에서 TA로 우선 선발될 수 있는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엔비디아 DLI는 대학과 연구 기관 소속 교육자 및 연구자에게 최첨단 AI 분야의 실용적인 핸즈온 교육과 인증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DLI 대학 앰배서더는 경력을 쌓는 데 필요한 AI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현재 공인된 대학에 소속돼 있어야 하며, 딥 러닝과 가속 컴퓨팅, 데이터 사이언스 등 워크숍에서 다루는 기술에 대한 일반적인 기술 자격을 충족해야 한다.

엔비디아 DLI 대학 앰배서더 챌린지 기간 동안 위클리 밋업과 특별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세션이 진행된다. 챌린지는 팀즈(Teams)와 이메일, 슬랙(Slack)을 통해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DLI 대학 앰배서더와 젯슨(Jetson) AI 앰배서더로 구성되며, 둘 중 하나에만 지원할 수 있다.

DLI 대학 앰배서더는 교수진, 학생, 연구자를 대상으로 DLI 핸즈온 워크숍을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교육과 리소스를 제공한다. 챌린지를 통해 ‘딥 러닝의 기초’, ‘데이터 엔지니어링 파이프라인 가속화’, ‘CUDA C/C++를 이용한 가속 컴퓨팅의 기초’ 과정에 대한 AI를 가르치는 역량을 인정받은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핸즈온, 객관식 평가와 엔비디아 마스터 강사와의 면접도 진행된다.

젯슨 AI 앰배서더는 젯슨에서의 AI를 가르칠 역량을 인정받는 프로그램으로, 프로젝트 기반의 핸즈온 평가와 엔비디아 팀과의 면접이 진행된다. 교육자가 AI 커리큘럼을 구성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과 오픈 소스 플랫폼은 무료로 제공된다. 젯슨 보드는 제공되지 않는다.

자세한 일정, 자격조건과 참가 신청 안내는 엔비디아 DLI 대학 앰배서더 챌린지 2022(https://www.eventdrive.co.kr/2022/dli_ambassador_challeng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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