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MLPerf 벤치마크에서 엔비디아(NVIDIA)가 최상의 AI 훈련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MLPerf에서 엔비디아 파트너가 제출한 제출물이 전체의 90%를 차지한다. 이는 엔비디아 AI 플랫폼의 선도적인 다기능성과 광범위한 생태계를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엔비디아 AI 플랫폼은 MLPerf 트레이닝 2.0 라운드에서 8가지 벤치마크를 모두 다뤘다.

음성 인식, 자연어 처리, 추천 시스템, 객체 감지, 이미지 분류 등 인기 있는 AI 사용 사례를 나타내는 모든 벤치마크를 실행한 것은 엔비디아가 유일하다. 엔비디아는 2018년 12월 AI 벤치마크 산업 표준인 MLPerf의 1차 라운드에 제출한 이후 지속적으로 발전했다.

4회 연속 MLPerf 트레이닝 제출에서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 기반 엔비디아 A100 텐서 코어 GPU는 꾸준히 우수한 성능을 보였다.

사내 AI 슈퍼컴퓨터인 셀린(Selene)은 8개 테스트 중 4개에서 훈련하는 데 가장 빠른 시간을 보였다. 여기서 셀린은 모듈식 엔비디아 DGX 슈퍼POD 기반 엔비디아 A100 GPU, 소프트웨어 스택 및 엔비디아 인피니밴드 네트워킹으로 구동된다.

가장 빠른 경쟁자는 1x로 표시되는데, 가장 빠른 경쟁자를 결정하기 위해 대부분의 제출자에게 공통적인 척도를 사용했다.

또한 엔비디아 A100은 칩당 선두를 유지하며, 8개의 테스트 중 6개의 테스트에서 가장 빠른 성능을 입증했다.

총 16개 회사가 엔비디아 AI플랫폼을 사용해 이번 라운드의 결과를 제출했다. 여기에는 에이수스(ASUS), 바이두(Baidu), CASIA (Institute of Automation, Chinese Academy of Sciences),델 테크놀로지스(Dell Technologies), 후지쯔(Fujitsu), 기가바이트(GIGABYTE), H3C, HPE(Hewlett Packard Enterprise), 인스퍼(Inspur), 레노버(Lenovo), 네트릭스(Nettrix) 및 슈퍼마이크로(Supermicro) 등이 포함된다.

대부분의 엔비디아 OEM 파트너는 엔비디아에서 검증된 서버인 엔비디아 인증 시스템(Certified Systems)을 사용했고, 이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구축을 위한 뛰어난 성능, 관리성, 보안 및 확장성을 제공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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