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40시간 근무 정착 위해 PC오프(off)제, 유연근무제 본격 도입

[Advertorial] LS전선이 정부의 노동시간 단축 방침에 발맞춰 주 40시간 근무제를 효과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정책을 시행한다.


LS전선(대표 명노현)은 지난 1일부터 'PC 오프(off)제'와 '유연근무제'를 본격 도입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양시 LS전선 본사 사옥. /LS전선 홈페이지


구자엽 회장이 "직원들이 행복해야 회사가 성장한다”며, “이를 위해서는 ‘쉼표가 있는 삶’을 통해 직원들이 활력을 찾고 삶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지속적으로 강조한 데 호응해 이 회사는 이미 3년 전부터 휴가제도를 정비하고 일하는 방식과 핵심가치를 바꿔왔다.


지난 4월부터는 정시 출퇴근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장려해왔다. 퇴근 시간 안내 방송을 하고, 퇴근 후 메신저 등을 통한 업무 관련 연락도 자제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업무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활동들도 함께 펼쳐오고 있다. 팀 별로 워크 다이어트 워크숍을 시행하고, 보고서 대신 이메일과 구두 보고를, 대면 보고 대신 전자결재를 활성화 하고 있다. 


명노현 대표는 “일하는 문화가 양이 아닌 질로 전환되어야 하며, 야근은 이제 미덕이 아니라 비효율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LS전선은 경영진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직원들이 자유롭게 휴가를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올해 3.1절과 근로자의날 등 총 5회 징검다리 근무일도 휴일로 지정해 전체 임직원이 쉴 수 있게 했다. 


매년 약 10%의 일반직 사원에게 해외 전시와 세미나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준다. 해외 공식 일정 후에는 연차휴가를 이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저작권자 © KIPOST(키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