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 황)는 딥 러닝 추론 가속화 솔루션 적용 노하우를 소개하는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텐서 RT(TensorRT)/트리톤 추론 서버(Triton Inference Server))’을 오는 21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 AI 개발자 밋업은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온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밋업에서는 쉽고 빠른 딥 러닝 추론 가속화 솔루션 적용 노하우를 소개한다.

밋업을 통해 엔비디아는 자사 GPU로 학습한 딥 러닝 모델을 실제 추론을 위해 양산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점들을 소개한다. 함수(.predict()와 .forward())를 활용해 간단하게 적용하는 방법부터 인프라에 맞는 고유한 요구 사항을 바탕으로 추론 적용과 최적화에 이르는 엔비디아만의 해결 방법을 제안한다.

밋업에서는 엔비디아 추론 워크플로우를 단계별로 살펴본다. 딥 러닝 모델 최적화를 위한 텐서 RT와 확장 가능하고 유연한 추론 서빙을 위한 엔비디아 트리톤 추론 서버에 대한 최신 업데이트 사항 및 핸즈온 데모 세션을 통해 쉽고 빠른 딥 러닝 애플리케이션 프로덕션 통합 방법도 배울 수 있다. 발표는 엔비디아 솔루션 아키텍트 이진호 대리와 디벨로퍼 릴레이션스(Developer Relations) 매니저 서완석 상무가 맡는다.

더불어 엔비디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세션과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본 행사는 링크를 통해 등록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별도의 온라인 참가 링크가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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