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커지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 로옴, 전용 LDI 내놔
점점 커지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 로옴, 전용 LDI 내놔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9.08.21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6채널에 승강압 제어 기술 적용한 'BD81A76EFV-M'
3~12인치 패널 지원하고 LED 조광비 10000:1 구현

최근 시인성과 디자인을 위해 LCD 패널 기반 차량 내비게이션 및 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등을 장착한 차량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백라이트유닛(BLU)의 발광다이오드(LED) 점등 수 및 밝기에 대한 요구도 다양해지고 있다. 이를 구현하려면 다채널을 지원하고 깜빡임(Flicker) 현상을 제거하는 LED 구동칩(LDI)이 필요하다.

로옴은 지금까지 축적해온 아날로그 설계 기술을 활용, 플리커 현상이 없고 기판을 여러 영역으로 나눠 제어할 수 있는 LCD BLU용 LDI 'BD81A76EFV-M'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BD81A76EFV-M'은 6채널 출력(120mA/ch)을 지원한다. 하나의 제품으로 3인치부터 12인치 크기의 패널까지 적용 가능하다. 기존 4채널 제품은 8인치 크기의 패널까지만 대응할 수 있었다.

펄스폭변조(PWM) 조광 기술을 적용, 센터인포메이션디스플레이(CID) 및 클러스터에 대응 가능하도록 LED 조광비 1만대1(@100Hz)을 실현, 자동차의 LCD 판넬 어플리케이션의 시인성 및 디자인성 향상에 기여한다.

폭넓은 수의 LED를 구동할 수 있는 독자적인 승강압 제어 기술을 적용, 다양한 패널 제품군을 가지고 있는 고객사의 설계 플랫폼화에도 기여한다. 승압 제어 기술만 적용한 제품은 소형 디스플레이에서 구동하지 못한다.

로옴 관계자는 "앞으로도 로옴은 오토모티브 시스템의 최적화 및 저전력화를 실현하는 제품을 개발, 자동차의 기술 혁신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