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퀀텀컴퓨팅(KQC),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과 해양 분야 양자컴퓨팅 활용 업무협약 체결

2025-07-11     KIPOST
▲사진 왼쪽부터 KQC 권지훈 회장, KIOST 이희승 원장.

 

양자컴퓨팅 전문기업인 한국퀀텀컴퓨팅(이하 KQC, 대표 김준영)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원장 이희승, 이하 KIOST)과 10일 해양연구 분야에 양자컴퓨팅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해양 수치모델링 및 AI 등 해양 환경·생태계 변화 예측 양자 알고리즘 관련 기술 개발 ▲해양오염 추적 모니터링·기후변화 대응·해양자원 관리 등 응용 연구 과제 기획 등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KIOST는 해양수치모델링과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해양예측 정확도 향상 연구와 수치모델링 기법을 적용한 해양환경 영향을 평가하는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다. KQC는 국내 양자컴퓨팅 산업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네트워크 육성을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