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시티, 3분기 매출액 242억원 기록…분기기준 최대 매출 달성
2024-11-19 KIPOST
시험인증∙교정 전문기업인 ㈜에이치시티(대표 허봉재)는 지난 3분기 사상 최대 매출액 242억원을 달성하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에이치시티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7%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누적 매출액으로도 681억원으로 25.3% 증가율을 기록했다.
에이치시티 관계자는 "국내외 스마트폰 기업들의 제품 출시로 정보통신 분야 시험수주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도네시아 정보통신 분야 시험매출 증가 및 교정 자동화시스템 제조사업 본격화 등에 따라 실적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전기차(EV)용 고전압 제품군에 대한 시험인증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시험수요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