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 ‘한국해비타트’와 손잡고 희망의 집짓기 건축 봉사 나서

전력 관리 솔루션 전문기업 이튼(Eaton)은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희망의 집짓기 봉사를 최근 충남 천안에서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튼 코리아의 전기 사업부와 모빌리티 사업부 직원 21명은 이튼 자선 기금 프로그램(Eaton Charitable Fund)을 통해 한국해비타트에 총 100시간 이상의 건축 봉사를 기부함으로써 지역 단체의 재정을 지원하고 봉사 신청을 지지하기 위해 적극 동참했다.

이튼 자선 기금은 이튼의 사업이 영위되고 있는 지역 사회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활동들을 지원하는 데 활용되고 있다. 기금 사용처는 이튼이 진출해 있는 지역사회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그램이 우선적으로 고려되며, 이튼 관리자의 추천과 임직원들의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한편 이튼은 2023년에 전 세계에 약 1,000만 달러를 자선 기부했다. 이러한 기부금은 예술과 문화, 지역사회 및 경제 개발, 교육, 환경, 보건 및 인적 서비스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