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과 인플렉션 AI, 인텔 가우디 및 인텔 타이버 AI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AI 솔루션 출시
인텔은 인플렉션 AI(Inflection AI)와 기업과 개발자를 위한 AI 도입 및 영향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8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인플렉션 AI는 인텔® 가우디®(Intel® Gaudi®)와 인텔® 타이버™ AI 클라우드(Intel® Tiber™ AI Cloud)를 기반으로 한 업계 최초의 엔터프라이즈급 AI 시스템인 ‘인플렉션 포 엔터프라이즈(Inflection for Enterprise)’를 출시한다.
이 시스템은 공감형, 대화형 및 직원 친화적인 AI 기능을 제공하며 복잡하고 대규모로 배포되는 환경에서 필요한 제어, 맞춤화, 및 확장성을 지원한다. 현재 이 시스템은 AI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며, 2025년 1분기 업계 최초로 가우디 3를 탑재한 AI 어플라이언스로 고객에게 출하할 예정이다.
AI 시스템을 구축하려면 일반적으로 광범위한 모델 개발 및 학습은 물론 엔지니어, 데이터 과학자,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간의 협업을 포함하는 대규모 인프라가 필요하다.
기업 고객은 인플렉션3.0(Inflection 3.0)을 기반으로 구축된 인플렉션 포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기업 고유의 데이터, 정책 및 문화에 특화된 가상의 AI 협업 인력으로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포괄적인 AI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다. 인텔 가우디3 AI 가속기는 탁월한 성능과 업계 최고 수준의 가격 대비 성능을 제공한다. 또 AI 클라우드는 통합된 환경에서 AI 애플리케이션의 구축, 테스트 및 배포를 간소화해 시장 출시 시간을 단축한다.
인플렉션 AI는 각 조직에 최적화된 모델을 파인 튜닝해 사용자의 빠른 도입을 돕고 기업의 분위기, 목적, 고유한 제품, 서비스 및 운영 정보와의 일치를 통해 활용 사례의 효용성을 높인다. 인플렉션3.0은 직원들에게 친화적인 생성형 AI 경험을 제공하여 기업 고객이 더 빠르게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하며 가격, 성능, 보안 및 규정 준수 측면에서 이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