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이 한 자리에"...올림픽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가다

2024-08-06     KIPOST
▲현지시간 7월 25일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안세영(대한민국, 배드민턴) 선수와 대한민국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가은 선수가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 포토존에서 셀피를 찍고 있다.

 

삼성전자는 파리 올림픽의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7월 25일과 8월 3일, 이틀 간 팀 삼성 갤럭시 멤버인 신유빈(대한민국, 탁구), 안세영(대한민국, 배드민턴), 알레한드라 오로즈코 로사(Alejandra Orozco Loza, 멕시코, 다이빙), 재거 이튼(Jagger Eaton, 미국, 스케이트보드) 등 여러 선수들이 올림픽 선수촌 내 삼성 올림픽 체험관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팀 삼성 갤럭시의 글로벌 선수들이 함께 교류하고, 올림픽 선수촌에서 다채로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트래블 위드 갤럭시 AI(Travel with Galaxy AI)'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각 국에서 모인 선수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갤럭시 AI를 마음껏 활용하며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선수들이 통역 기능으로 자유롭게 소통했고, '포토 어시스트(Photo Assist)' 기능을 사용해 피사체의 위치를 옮기거나 제거하는 등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도 경험했다.

또 선수들은 다양한 미션에 참여하며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삼성 2024 파리 올림픽 핀'을 수집하고 선수들끼리 교환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