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디스크, 3만원이면 SSD로 바꾼다
하드디스크, 3만원이면 SSD로 바꾼다
  • 김주연 기자
  • 승인 2018.09.05 13: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크론, SATA 규격 초고속 SSD 출시

마이크론(Micron)은 SATA규격 2.5인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크루셜(Crucial) BX 500’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마이크론이 출시한 SATA규격 2.5인치 SSD ‘BX500’은 성능과 가격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이다./마이크론


이 제품은 데이터를 2bit 단위로 저장하는 멀티레벨셀(MLC) 낸드 기반으로, 순차 읽기·쓰기 속도는 각각 540MB/s, 500MB/s로 SATA 규격 SSD 중 가장 빠르다. 용량은 120GB, 240GB, 480GB다.


다단계(multi step) 데이터 무결성 알고리즘을 적용, 데이터베이스(DB)의 정확성을 보장하고 손실을 방지했다. 적응형 열 모니터링 시스템이 내장돼 과열을 방지, 배터리 사용량을 늘릴 수 있다.


싱글레벨셀(SLC) 모드로 동작시켜 쓰기 속도를 높이는 ‘동적 쓰기 가속 기술(Dynamic Write Acceleration technology)’도 쓰였다.


크루셜 브랜드의 공식 홈페이지 내 SSD 설치 가이드를 참고, PC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데이터 보호 및 백업용 소프트웨어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Acronis True Image) HD’도 지원되고, 별도 소프트웨어로 사용량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120GB급은 29달러(약 3만원), 240GB급은 48달러(약 5만원), 480GB급은 80달러(약 9만원)다.


테레사 켈리(Teresa Kelley) 마이크론 소비자 제품 그룹(Consumer Products Group) 부사장 겸 전무 Teresa Kelley는 “PC의 스토리지를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가 아닌 SSD로 전환해야할 시점이 왔다”며 “이 제품은 수준급 성능을 갖춘 제품 중 가격 경쟁력이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