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대표 강인두)는 성남시청(시장 이재명) 및 성남환경운동연합(의장 백찬홍)과 지역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태환경 체험교육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코리아는 ‘미래 세대 어린이를 위한 교육과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해왔다.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는 성남시 내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어플라이트머티어리얼즈코리아


성남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천태평습지생태원 등지에 사는 동식물을 살펴보는 ‘물땡땡이와 떠나는 지도 속 습지 세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참여 대상을 초·중·고등학생으로 넓 탄천 습지의 철새를 관찰하는 ‘흰목물떼새가 우리 탄천에 살아요’도 시행하기로 했다.


‘물땡땡이와 떠나는 지도 속 습지 세상’은 지난 2016년부터 진행, 작년까지 13개교 총 3300여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두 프로그램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 성남시 내 학교는 성남환경운동연합에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교통편과 학습 도구 등이 무료 제공된다. 

강인두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 미래 인재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사업에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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